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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군시절을 추억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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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01 08:24:22


빅팜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늘그렇듯 별건없습니다
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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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01 08:22:04

이번엔 진짜라구요 에 이은
뻔한거죠 시리즈

WR
Updated at 2020-09-01 08:25:09

뻔한게 최고입니다

1
2020-09-01 08:28:42

이건.... 그곳에서나 맛있던....

WR
1
2020-09-01 08:31:55

전 가끔 해먹으면 맛나더라구요
끓여먹는 라면에 질릴때쯤에 해먹는편입니다

1
2020-09-01 08:28:58

전 군대때도 뽀글이 누가 한번 해준거말곤 안 먹었어서

WR
1
2020-09-01 08:32:15

전 제가 좋아해서 종종해먹어요

1
2020-09-01 08:33:37

맛나면 좋죠(사실 그 당시는 인스턴트도 안먹던 시절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지만 채소를 즐겨먹고...

WR
1
2020-09-01 08:35:43

저는 잡식이라...

1
2020-09-01 08:37:52

저는 지금 폭식입니다
근데 일본은 양이 적어서 힘드네요.
혼술하면 돈이 넘 들어요

1
2020-09-01 08:38:36

헐 저도 아까 갑자기 뽀글이가 생각나서 해먹었어요

특유의 설익은 면빨이 땡기더라구요

WR
2020-09-01 08:39:49

크으~~ 먹을줄 아시는분!!!!

1
2020-09-01 08:40:21

저는 군대에서 뽀글이 먹으면서 면빨에 대한 식성(?)이 바뀌어서 전역하고도 면을 덜 익혀 먹습니다.
그 바삭함과 덜 익은 면빨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WR
2020-09-01 15:00:31

저도 그느낌이 좋아서 종종해먹습니다

1
Updated at 2020-09-01 08:51:20

저는 뽀글이는 취향이 아니라서 고추장 작은통(저희는 깡아리??라고 불렀네요)에 라면 끓여먹었는데..생각해보면 그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을...
그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한가 봅니다(???)

WR
2020-09-01 15:01:27

깡아리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말년에는 쿠커를 이용해서 몰래 해먹었습니다

1
2020-09-01 09:02:08

모닝 뽀글이

WR
2020-09-01 15:01:43

소화가 더디네요

1
2020-09-01 10:03:44

전 군대보단 대학 기숙사에서 더 먹은듯ㅎㅎ

WR
2020-09-01 15:02:11

역시 환경이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뽀글이죠!!!

1
2020-09-01 14:19:52

 뽀글이는 간짬뽕인데.. 크

WR
2020-09-01 15:02:30

오호!!! 담에는 간짬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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