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을 두 번 보니 전부 이해가 가네요.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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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30 13:27:04
오늘 조조로 두 번째 관람을 했는데 나무위키로 부족했던 부분이 완전히 이해 됐네요.
영화를 다보고 느낀점은 놀란이야 말로 미래의 놀란과 소통하여 <테넷>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얼룩진 2020년 극장가에서 한 번 관람으로는 전부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어 두 번 이상의 관람을 유도하지 않았을까 라는 뇌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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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이 아니라 정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