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처벌을 받은 이유.

https://mnews.joins.com/article/23859280#home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에 본사를 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한국 자회사가 진행한 공연이 일으킨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매우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당국으로부터 처벌받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6월 한국 자회사 소속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국방TV ‘위문열차’에 출연한 게 문제가 돼 지난 5월 18일 처벌받았다.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애초에 베이징을 거점으로한 중국 회사입니다. 다른 점은 한류를 벤치마킹했다는 점.
원래 위에화는 2009년 중국에 설립되었고 2010년 슈퍼주니어에서 나간 한경을 영입하며 규모를 키우면서 YG와 중국 그룹을 만들고 스타수비과 우주소녀를 론칭했습니다. 그러며 2016년 위에하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라는 한국 지사를 공식적으로 설립했습니다. 이 한국 지사의 공동대표중 한 사람 정해창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에버글로우를 데뷔시켰습니다. 그리고 배우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제일 좋은 점은 중소기획사에 비해 돈이 많다는 겁니다.
단점은 일을 잘 못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