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보다가 슬램덩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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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9:04:53
요즘 nba도 챙겨보지만 스포티비 틀어놓고도 슬램덩크 모바일하느라 양쪽으로 농구중독이네요. 겨우 골드 입성해서 기쁜 마음에 남겨봅니다. 준호, 치수로 하는데 랭크 한단계씩 올라갈수록 맘에맞는분 만나서 한겜 같이 더해서 이길때 정말 짜릿하네요!
짤은 신오일 대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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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만든 게임 같습니다. 지금 송태섭으로 다이아인데 현질하면 캐릭터가 좋아지는건 분명한 사실이긴 합니다만 무과금으로도 쓸만한 캐릭 한둘은 충분히 능력치 만땅 가능하고 오래 존버하면 캐릭 늘려가는것도 가능합니다. 프리스타일처럼 현질 안하면 접근이 안되는수준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이게임이 생각보다 돈보다도 파일럿의 손을 많이타서 협동으로 충분히 경기 잡아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무과금 캐릭터중에 허태환이나 장권혁같은 캐릭터도 캐릭터 디자인을 잘해놨는지 생각보다 티어 높더라구요. 이해 안가는건 허태환이 4번으로 나온다는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