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 배우여자라는..
실제로 애니메이션 성우도 여성 분이었죠
원작도 태백산이 초딩이죠
태백산보다 옆에 있는 조폭이
"극사실주의"
초딩6학년이 철봉 한손으로 잡고 땅콩먹으며 앉아있고 다른애들은 야구배트로 복부에 가격하며 훈련하는 장면은 초딩인 제가 봤어도 비현실적이었습니다.
와 신기하게 기억나네요 둘다.
태릉이라고 써있는 줄 알았네요..
제 기억이 왜곡되었을수도 있지만 학교에서 단체구독하던 4면짜리 소년한국일보 광고에서 이 포스터 본거 같아요. 근데 이 영화가 뭔지 알려면 못해도 르브론이랑 친구여야할텐데요? 후후후
맨 오른쪽 옥택연인줄...
충격
매주 토요일에 학교 가서 4교시 하던 시절..
집에 오면 12시 30분~1시사이였는데,
한참 KBS1에서 그 시간에
지금은 거의 사라진 '방화'라고 표현되는
한국 영화들을 틀어줄 때가 있었는데..
저는 거기서 이걸 보았습니다..
'피구왕 통키' 애니의 신드롬적 인기가
희미하게 남아있던 시점이기도 하고..
관심이 가서 보는데,결과적으로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만화책으로 먼저 봤었는데..나중에 애니 보니까 전개가 너무 느려서 답답함이..
https://youtu.be/c-izgTjh8JQ
게임원작이지만, 얘도 처음 발견했을때 상당히 충격적이더군요
어릴때 재밌게봤네요
이거 나름 재밌었어요 하하
태동국민학교학생들이 아니라 태동건설 근로자분들이라는 소문이
통키 배우
여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