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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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14:50:17
하루에 5km를 29분에서 30분 정도
뛰는 러너아닌 러너입니다.^^;;
경도비만자고...
요즘 뛸때 가끔 무릎이 아파서..
런닝화를 알아보던 와중..
며칠을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아내 몰래 고민하던 신발
네켤레를 다 질렀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은 바로-!!!
나이키 조이라이더 런 플라이니트
입니다.
유튜브를 비롯 어디에서나 평이 안좋았는데..
미국에서 세일가로 63불에 풀려서
(아무래도 보라색 신발이..인기가 떨어지니)
'언제 내가 이런 비싼 신발을...'
이란 생각으로 지르고 신었는데..
저한텐 정말 좋네요.
무릎도 안아프고, 일단 이 신발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일것 같은데..
전 너무 재밌네요.
이 신발의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
할인을 안하면 너무 비싸단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제겐 너무 너무 편하고 재밌고,
좋아서..뛰기에 아까워, 오래 오래 신고 싶어서
뛰질 못하겠네요.^^;;
나중에 나머지 세켤레에 대한 소개도
할 수 있다면 할께요.
아내에겐.. 음.. 어떻게 용서 받을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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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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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세켤레도 사진 올려주세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