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은 중후반부가 너무 별로였고 전 이름값대로 몬스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몬스터 명작이죠
다 좋아합니다. 최근작은 안봐서 모르겠구요. 20세기소년 마무리도 만족할 정도로 다 좋아합니다.
예 저도 결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요우라사와 나오키 작품 정말 좋아하는데 끝에 갈수록 텐션 떨어지고 흐지부지 되는 고질병을 좀 고치면 좋겠어요 ㅠㅠ 20세기 소년도 좋았지만 몬스터는 작가가 유럽에 대한 역사도 잘 알고 있어서 이를 잘 버무린 스토리가 음산한 분위기와 맞아 참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전개가 신비주의?라다보니마무리로 갈수록 좀 벅찬 느낌이 없지않아 있죠
전 몬스터 20세기소년 플루토 다 좋아요! 처음에 몬스터를 봤을 때 그 쇼킹함은 잊을 수가 없어요.
몬스터입니다. 해피도 잼께 봤었는데 너무 오래되나서 확신있게 말씀 못 드리고 아무튼 몬스터입니다ㅎㅎ
해피 여자 악당?진짜 엄청 얄밉죠 ㅎㅎ
본 지 10년이 넘어서 여자 주인공의 양파 카레와 변태 코치가 여주의 엉덩이를 더듬(?)으며 은연 중에 테니스에 적합한 엉덩이라고 했던 거 밖엔 기억이 안 납니다ㅋㅋㅋ
생존지식을 알려주던 마스터키튼 제일 좋아합니다덕분에 고고학에 잠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어릴적엔 야와라 좋아했는데 몬스터 이후로는 몬스터요. 만화책으론 좀 피곤하고 몬스터는 지금도 종종 애니로 보고 있습니다.
플루토는 재미있었는데 다른 건 조금씩 보다 말았던 기억이...
저는 주관적인 올타임 만화책 탑3 꼽자면 드래곤볼 슬램덩크 마스터키튼 이렇게 꼽습니다.
마스터키튼20세기 소년몬스터플루토이 순서로 좋아합니다ㅋ
전 작품성 떠나 해피요.왠지 모르게 여운이 남더라구요.
예 아마 한국드라마로 나온다면해피가 시청률 짱 먹을 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거든요
해피를 표절한 의혹을 받은 드라마 있을꺼에요. 토마토던가...
신데렐라 스토리 아닌가요 ㅎㅎ
그냥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플루토와 마스터키튼... 특히 플루토는 정말 명작이라 생각해요.
해피랑 야와라요
전 키튼입니다몬스터이후 우라사와 나오키가 약간 원패턴인 면이 있습니다아니, 그즈음이면 장르화죠
예 맞습니다 나오키가 곧 장르죠
개인적으로 저 양반껀 끝까지 본게 한 작품도 없네요
그렇게 명작이라는 몬스터, 20세기소년도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개취로 용두사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취향이 정말 안 맞으면 진짜 별로일 듯
감상에 대해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몬스터가 제일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몬스터, 20세기 소년 다 좋았지만 마스터 키튼과 파인애플 아미가 가장 제 취향
해피는 주인공의 삶이 너무 고되서 다시보기는 힘들었네요.
마스터키튼요!
마스터키튼의 지식관련이 정말 좋지만,
정말 작품 풀어나감에서 몬스터를 따라갈 만화가 없죠.
저도 몬스터가 1위지만...
플루토, 20세기소년, 빌리배트는 끝이 전부 아쉽죠
몰아친건 20세기소년과 플루토인데.그나마 플루토가 짧게 끝나 덜 용두사미라 플루토요
마스터 키튼파인애플아미몬스터20세기소년플루토 순입니다
플루토, 20세기 소년 밖에 못봤지만20세기 소년을 밤에 집에 혼자 있을 때 읽으면서 소름이 돋고 등 뒤를 흘깃흘깃 쳐다봤던 기억을 잊을 수 없네요. 공포물이 아닌데 무서웠던 아주 특별한 기억입니다.
맞습니다저도 보면서 소름이 끼치더군요어린시절의 일상적인 일들이 지금 생각해보니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었네요
흔히 몬스터, 마스터키튼, 20세기 소년 등이 명작으로 꼽히지만 저는 해피!랑 야와라! 그 중에서도 야와라가 제일 좋았습니다. 옛날 감성 느낌~
전 야와라랑 마스터 키튼요.직관적이어서요.다른 만화들도 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있어보이는 척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1. 파인애플 아미 - 쿠도 카즈야의 각본과 우라자와 나오키의 풋풋하던 시절 그림체가 조화로왔다고 생각합니다.
2. 야와라 - 유도라는 장르를 이렇게나 재미있게 그릴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줬죠.
3. 마스터 키튼 - 파인애플 아미의 민간 확장판....이라고 할까, 우라자와 나오키의 정점이 되었던 작품이 되었던 작품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다시 보기엔 파인애플아미보단 키튼이 낫더라구요.
ps. 팬심포함 베스트는 몬스터인건 안함정.
작품성으로 따진다면 역시 몬스터를 꼽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못지않게 20세기 소년도 좋아합니다.
상상력도 풍부하지만 뭔가 인간미가 묻어나는 작품이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20세기 소년 입니다. 아마 나오키 작품 중 가장 처음 접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었던 작품은 마스터키튼기억이 많이 남는작품은 해피네요
20세기소년이랑 몬스터만 봤는데 둘다 대박이었습니다.
빅 팬인데,
몬스터는 드래곤볼, H2와 함께 인생작이라 단연 탑인데..
심정적인거 제외하면 마스터키튼이 제일 좋습니다.
전작 중에 데빌배트만 보다 멈춘 상태인데, 그림은 플루토가 좋았습니다.
20세기 소년은 중후반부가 너무 별로였고 전 이름값대로 몬스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