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사고 CCTV 영상 나왔네요

밤+검은옷+무단횡단 이라고하길래

임슬옹 과실 없는 억울한 사고인가 했더니 

그건 아닌것 같긴하네요.

제동이 전혀 없었네요... 이건 무죄까진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

갑자기 뛰어든 경우가 아니니 전방주시를 안했거나 전면 썬팅이 너무 짙어서 안보였거나겠네요. 과실 비율이 높게 나올듯하네요. 빨간불 횡단이란걸 과실이 잡히겠지만 사람이 저렇게 보이는데 치일때까지 제동이 없으니 사망사고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블랙박스 화면이 있는지 모르겟지만 썬팅이 짙지 않는다면 나왔겠네요. 운전자 시야에서는 더 잘 보였을 테구요.

비오는와중에 짙은옷이면 아에 식별불가였던거 같네요

 저것만 보면 전방주시 태만이네요. 어떠한 요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단횡단이라도 횡단보도였다는 점도 있고 과실이 상당히 잡힐수밖에는 없을 듯 

사각이 있었다면 비도 오는데 당연히 방어운전을 기조로 해야하고 12시쯤이고 주위 상황보면는 칠흙같은 어둠도 아닐테고 뭐 때문이였을지는 블박이 밝혀주겠죠.

이건 좀 힘들겠는데요? 다시 활동도 하려던거 같던데 비오는 날인데 일단 속도가 빨라보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못봤다고 하지만 브레이크 타이밍이 너무 늦어요 동승자 얘기는 없는거 보면 전화중이든 무슨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이정도면 비오는날&우산&무단횡단이라고 해도 반응 자체가 너무 느리네요...그렇다고 불쑥 튀어나온 정도도 아니고 그냥 흔한 무단횡단 정도였네요. 딱히 억울하다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속도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80정도로 보이는데 비오는날 시내에서 저 정도면 과속 아닌가요?

횡단보도 위라 과실 크게 잡히겠네요

 오후 11시가 넘어서니까, 실제 카메라에 찍힌 것보단 더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주변 도로 상황도 알수가 없고, 저런 카메라는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른 결과물을 보이죠.

근데 애초에 횡단보도를 지날 때는 감속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운이 없었으나, 어떻게 실드해 줄 수는 없겠습니다.

피카츄 배에 손 아직 안 떼야겠네요

전방주시야 사람마다 반사신경이 다르니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는 문화적으로 좀 정착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버스정류장으로가는 짧은 횡단보도에서 사고날뻔한 적이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네여.

 빨간불이긴하지만 횡단보도라..이건 과실이 많이 잡혀도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