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프로덕션 준비 과정에 있어 홍원찬 감독과 제작진이 가장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 중 하나는 로케이션이었다. “각 인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이국적인 공간이 필요했다”는 홍원찬 감독의 말처럼 제작진은 공간이 주는 힘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고 판단, 한국-태국-일본 3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전체 분량의 80%가 넘는 배경으로 등장하는 태국 방콕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비주얼로 무장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는 공간에서의 색다른 액션을 구현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방콕 시내와 교외 지역을 모두 물색하며 좁은 복도의 호텔부터 대규모 총격신의 무대인 랑야오 마을까지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홍원찬 감독은 “태국 방콕은 이 도시만의 특수한 이국적인 정서가 있다. 낯섦과 두려움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추격액션이 선사할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전해 장르적 매력도 뛰어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의 공식 소개글을 보아도
동남아에서 액션영화 찍어보자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프로덕션 준비 과정에 있어 홍원찬 감독과 제작진이 가장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 중 하나는 로케이션이었다. “각 인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이국적인 공간이 필요했다”는 홍원찬 감독의 말처럼 제작진은 공간이 주는 힘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고 판단, 한국-태국-일본 3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전체 분량의 80%가 넘는 배경으로 등장하는 태국 방콕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비주얼로 무장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는 공간에서의 색다른 액션을 구현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방콕 시내와 교외 지역을 모두 물색하며 좁은 복도의 호텔부터 대규모 총격신의 무대인 랑야오 마을까지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홍원찬 감독은 “태국 방콕은 이 도시만의 특수한 이국적인 정서가 있다. 낯섦과 두려움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추격액션이 선사할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전해 장르적 매력도 뛰어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