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헬퍼가 역사를 쓰네요

질질끌고 광고하고 재미도 많이 떨어진건 사실인데 앞으로 또 흥미있게 잘 풀어나가면 다시 사람들이 떠받들어줄겁니다. 못 풀면 덴마짝나는거죠.

그림 터치도 조잡해지고
부자=악
종교=악
이런 반복도 지겹고
중학생 다룬 내용이라기엔
심한 내용도 너무 많고
그 와중에 광고는 너무 심하고
독자들이 불만을 가져도
불통하고
다 스스로 망한거죠.

같은 작가인지 심하게 의심이 듭니다. 너무 심해요

 이게 문제가 헬퍼1과의 개연성이 너무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헬퍼1과 엮어야하는데...과연 이게 헬퍼1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그리고 피바다 이야기는 왜이렇게 오래 끌며 잡상인이 헬퍼3에서 무슨 정의의 신자가 될것도 아닌데....참 여러모로 스토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홍대편에서 하차했습니다

이미 작화 자체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느껴지는 호불호가 갈리던 디자인적인 느낌이 사라졌어요.
스토리에서도 작화담당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나 하는 의심은 들고 있습니다.

뭔가하고 최신화를 봤더니.... 기안 작가님과 김성모 작가님의 콜라보레이션같은 느낌이더군요.....

대필논란도 있더군요

저도 시즌1 첨에 좀 보다 안보고
시즌2 학원원장 편 보다가 뚱뚱해지는 즈음 웹툰 끊으며 안봤는데 다행인셈인가요. 덴마도 그때쯤 끊어서 양씨에게 세번 당하진 않았는데 여러모로 다행이었습니다. 역시는 역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