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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떡볶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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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1
2020-08-04 16:28:33



와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랐네요
천원짜리 떡볶이라니
할머니 혼자 하시는데 손자에게 해 주듯이
아주 정겨우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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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8-04 16:30:42

크 저 그릇
맛없을수가 없겠네요

WR
2020-08-04 16:40:26

예 그릇부터 반은 먹고 들어갔습니다

2020-08-04 16:42:36

요즘도 이런곳이 있군요

WR
1
2020-08-04 16:51:20

예 아직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2020-08-04 17:04:28

초등학교때만 해도 컵떡볶이 300원 500원 있었을떄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2020-08-04 16:43:05

천원이라서 컵볶이 정도인줄
알았는데 양도 많네요

WR
2020-08-04 16:51:40

예 적지는 않더군요

2020-08-04 16:43:51

와..만원이면 배터지겠네요...

WR
2020-08-04 16:52:03

만원 ㅎㄷㄷ

2020-08-04 16:45:59

이 튀김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WR
1
2020-08-04 16:52:36

안에 아무것도 안든 납작만두요

2020-08-04 16:54:11

오호 만두피를 튀긴거군요 감사합니다!!!

2020-08-04 16:49:21

와우 딱 초딩때 학교앞 그 비주얼 같아요.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WR
2
2020-08-04 16:53:29

망우동 또와분식이요

2020-08-04 17:00:40
왠지모르게 익숙하다 했는데..
망우리살때 자주가던곳이네요.
WR
2020-08-04 17:25:09

헐 소름

2
Updated at 2020-08-04 16:52:20

추억 새록새록.

이게 진정한 분식집이죠... 요즘은 떡볶이도 너무 비싸요...

WR
1
2020-08-04 16:54:02

옛날 200원이면 먹었었는데 말이죠

1
2020-08-04 16:56:56

그죠그죠 종이컵에 담아서 퇴근... 아니 하교길에 먹으면서 가는 게 그릏게 꿀맛이였는데.

2020-08-04 17:06:37

한번씩 저희 아파트에 오는 분석 푸드트럭이 있는데 거기가 천원단위로는 주문이 안되기는 하는데 3천원 단위로 주문하면 딱 저기 3배 정도로 양주는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 멋모르고 시켰다가 분식으로 하루 세끼 나눠서 먹었네요.

2020-08-04 17:23:34

지역이 어디인가요?

WR
2020-08-04 17:25:27

망우동이요

2020-08-04 17:29:19

서울이라 더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2020-08-04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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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8-04 17:46:13

세상에 또와이뫀ㅋㅋㅋ 여전하시네요

2020-08-04 17:57:50

아 저런 집 너무 가고싶네요

2020-08-04 18:02:06

예전에 트럭에서 파는 모든 꼬치 100원이던 곳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도 인기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도 안나네요.

2020-08-04 18:50:42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고 김밥천국 7천원 짜리랑 한그릇양 비슷한데요...?

2020-08-04 18:53:58

우리 동네에는 이런 거 왜 없을까요

2020-08-04 18:55:47

저 납작만두와 더불어서 못난이 만두라고 동글동글하던 만두가 있었는데 요새는 잘 안팔더군요..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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