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개봉 10주년이네요.

정확히는 8월4일이라서 내일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10년이
되는동안 일어난 변화를 보면

1. 원빈은 10년동안 작품이 없습니다. 이창동감독 영화출연하려고 했지만 영화가 엎어지면서 영화는 안찍고, 결혼을 했군요

2. 김새론은

https://mcafethumb-phinf.pstatic.net/MjAyMDA2MTRfMTYy/MDAxNTkyMTI3NTQyOTk2.cwtctFbjuAL5_fddR4ijYaO4j10v_Uk769d3lB1DdTcg.dOTQAyjAQAJBVMo-L3r9CUc1Zqt0RyTz4k5BHznG_Egg.JPEG/externalFile.jpg?type=w800


이랬던 그 꼬마가


https://mcafethumb-phinf.pstatic.net/MjAyMDA2MTRfMTQ0/MDAxNTkyMTI3NTQzMTI5.7P5qzxYXrzp6i2NpMajk6mfeVOW4asD-41prV84oKdAg.IQHEwmv8iT6zVdA2CVKNlb4jztOzE7EfU2ptHFZW9Z4g.JPEG/externalFile.jpg?type=w800

https://mcafethumb-phinf.pstatic.net/MjAyMDA2MTRfMjk5/MDAxNTkyMTI3NTQzMTMx.CYscqqNQcQXZfkKPX59FdBfE3ZWFMrFZd6AJm7xlO48g.XYVG2AR8mYsZcnSHJfgFc0jLcwGGfxU245KWuhw12Xwg.JPEG/externalFile.jpg?type=w800

https://mcafethumb-phinf.pstatic.net/MjAyMDA2MTRfMTg2/MDAxNTkyMTI3NTQ1ODEx.TsmyYoKC-BJC_oK1M4nkJSDI2t8KX_0xaQOgjMbop-Mg.XFxejwZ42mrzYtHuuZe8tIuqwE2bwoPeh_CxvEvaIoEg.JPEG/externalFile.jpg?type=w800

이렇게 되었네요


3. 이정범 감독은

아저씨 이후

장동건의 우는남자, 이선균의 악질경찰을
연출했는데 두 영화 합친 관객수가 100만이 안됩니다. 이 감독도 원빈이랑 아저씨가 그립겠죠.

뭔가 부산행에 연상호 감독이랑 비슷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4. 엔딩크래딧에
그저 단역 경찰로 소개되는 곽병규씨는

현재 정우성과 공동주연으로 영화를
찍는 거물이 되었군요.



5. 아저씨 출연전에 무명배우였던
만석이 김희원은 영화 21편
종석이 김성오는 영화 13편을
지금까지 찍었습니다.



참 재밌게 봤던 영화고,
ocn같은 영화채널에서 하면 아직도
보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