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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갈등,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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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9:58:38

사회 생활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직딩입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트러블,언쟁이 있었습니다.

제가 업무 관련 실수를 먼저 하긴 했는데 그거에 대한 상대방의 행동과 말,태도가 

저를 완전 x무시하고 하대하고 거의 쌍욕에 가까운 언행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못참고 업무 실수에 관한건 죄송하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너무 한거 아니냐라는 등으로

대응을 해버렸네요.

가뜩이나 주말 근무에 일도 힘들어서 몸도 지쳐있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까지 받아

폭발할뻔했네요.

 

결국 1차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제가 잘못한게 맞지만

사람을 인격적으로 x무시하는 행동을 당하니 참 힘드네요.

쉽게 들어간 회사인데 이유가 있더군요.

항상 다른곳으로 이직 할 생각을 하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어코 사람과의 문제가 생기니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어지네요.

당장 다음주부터 이 사람과 같은 장소에서 같이 있다는것만 생각해도 스트레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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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8-01 20:03:39

요즘 바쁘신 거 같더니 고생중이시네요.

 

제경우엔 순한 양처럼 굴어서 상대를 안심시키는 편인데..

 

이미 한마디 하셨으면 제 방법은 안되겠네요

WR
2020-08-01 20:06:03

머 더 앞얘기 뒷얘기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글로 쓰면서 스트레스 풀어봐야죠.  

1
2020-08-01 20:08:17

홧팅입니다.
지나치면 안돼지만 어느정도 말을 초반부터 해야한다고 봐요.
참다가 폭발하면 젤 문제입니다.

WR
1
2020-08-01 20:11:14

항상 일하면서 어떠한 여지도 만들기 싫어서 최대한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오늘 주말 근무하면서 많이 지쳤던것 같습니다.

하필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실수를 해서..........

1
2020-08-01 20:18:50

의견들이 다르겠지만. 아예 참기만 한다면 영원히 참아야합니다.
근데 자기도 바쁜거 인정한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이상한 업무 들고와서 주기도 하는등.
아니면 사실왜곡까지해서 공격하더라구요.

착한거랑 쉬운거랑은 얘기가 다르더라구요.

WR
1
2020-08-01 20:28:23

영원히 참을 스타일도 아니고 그러기도 힘들어서

아마 일단은 이 회사 다니는동안은 이제 자주 부딫히게될 것 같네요. 

2
Updated at 2020-08-01 20:30:37

참 어려운게 사실인데 인격모독에 대해선 상대방이 하실때마다 침착하게 말씀을 하셔야해요.
부디 스트레스 쌓일일이 많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
Updated at 2020-08-01 20:23:58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드래곤볼 프리저 같은 직속상사 만나서, 평소엔 부하직원들 존중해주고 존대해주고 다 좋은데, 업무적으로 뭔가 꼬이기만 하면 성격이 정말 X같이 돌변합니다...

정말 트러블 있을때마다 인격모독 식으로 막말하는 스타일이, 정말 성격장애자인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제가 별로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제게 '오리온맨씨, 뭐 안좋은 일 있으세요?' 물어보는데...
그게 자기 때문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WR
1
2020-08-01 20:24:24

업무에 관한 지적등은 상관없는데 그게 인격적으로 가면 참지못하죠....

아마 앞으로 시비와 비아냥이 종종 날라올것 같은데 적당히 흘리는걸 연습한다 생각해야겠습니다. 

2
2020-08-01 20:24:09

진짜 개의 아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실력을 떠나 회사에서 저렇게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저는 인간취급하지 않습니다. 인성 글러먹었어요. 토닥토닥

WR
2020-08-01 20:25:36

위로 감사합니다.

머 일단 제가 실수한게 시작이니 일단 오늘은 그냥 제 업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시간도 좀 지나고 이렇게 글로도 풀고 해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2020-08-01 20:35:12

어쨋든..일은 우리가 열심히 해야하는건 맞지만 우리 인생의 전부는 아니며 살아가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푸세요. 다음부터 저 나쁜사람이 엮일때만 확실하게 일 처리 하시면 됩니다!!

2
Updated at 2020-08-01 20:30:47

잘하신겁니다
실수는 인정하고 줄껀줘야죠. 인격모독이라니요
가만히있으면 진짜로 가마니인줄 알아요
전 일부러라도 별로 화도 안난 상태지만 사무실 고요하게 일하고있을때 빵하고 뭐하나 차버리고 나갈때가 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이게 효과가 있어요

WR
2020-08-01 20:47:41

업무 실수에 관해선 무조건 잘못 인정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뜩이나 지금 신입 단계라 더더욱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는건 당연히 참지 않는 편이라

저도 어찌보면 스스로 많이 부딫히고 피곤을 스스로 불러오는 스타일인것 같기도 하네요,

1
2020-08-01 20:33:23

우선은 다른 사람을 만나든 다른 일을 하든 해서 퇴근후에나 주말에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WR
2020-08-01 20:46:37

그중에 하나가 매니아라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08-01 20:41:30
저도 직장 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것도 운이라보는데 정말 XXX 분 만나셨네요.
일단 기죽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수한 그 선에서 끝내야지 그 선을 넘으면 착한 사람도 화나기 마련이죠.
WR
2020-08-01 20:50:10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일단 업무 실수는 제가 한거니 그 부분은 앞으로 더 조심하고 신경쓰려고합니다.

단 그사람에게 기죽지는 않겠습니다.

1
2020-08-01 21:04:02

 직장생활 18년차에 몇달 뒤면 19년차가 되네요

이직 2번 해서 3번째 직장이고~ 

 

근데 그간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저는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때문에 힘든건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이고  가장 흔한데 어려운 케이스라 

정답은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직장내 사람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그런 일로 그만두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만큼 해결이 힘들다는거죠 

WR
2020-08-01 21:07:02

대선배님이시군요.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직장내 갈등이란......일이 힘들면 어떻게든 참고 버틸수있지만

사람때문에 힘들기 시작하면......점점 그 누적치가 해결되지 않고 쌓이는것 같습니다.

직장내 가장 큰문게 역시 사람문제군요...

1
2020-08-01 21:07:27

상대방이 상급자일 경우는  참을 수 있는 만큼은 참으면서   회사 밖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으시는 방법도 있고

 

참기 힘든 경우 중재자를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 상급자 등등... 

허나 잘못하면 소위 윗분들에게 찍히거나  부메랑이 돌아올 수도 있기에 쉽지는 않은 방법이죠.

 

인간적으로 말이 통하는 사람인거 같으면  술 한잔 하면서 푸는 것도 방법이고요. 

제가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 하지만 그런 반응은 제가 잘 이해못하겠다 등등 말씀을 나누면서요 


근데 본문을 보면 서로 이런 관계는 아닌듯합니다만...  일단 시간을 좀 두면서  관계개선을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WR
2020-08-01 21:14:09

조언 감사합니다.

회사 밖에선 지역이 달라 사실 만나는일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저혼자 타지네요.)

만나고 싶지도 않긴하네요...

일단 최대한 트러블 안나게 제가 먼저 더 조심하고 실수등을 안하도록 노력해야겠죠.

첫 트러블이라 상대방도 일단 사과의 말을 건네긴했지만 

솔직히 딱히 와닿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회사 다니는 동안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안만드는게 베스트니 저도 지난일은 얼른 잊고 털어버리겠습니다.

2
2020-08-01 21:15:11

즉,


 @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 

  - 그 사람과의 관계 개선

    시간을 두고 그 사람의 호감을 사려고 하고 좋은 모습을 보인다.

    ->  직장생활동안 피하지 못할 사람이고 오래 볼 사람이라고 하면 이 방법이 좋습니다 

 

  - 정면 돌파

    트러블 있는 이와 정면으로 붙어서 사과를 받던가  

    조직 전배를 요청해서 다른 부서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스크가 큰 방법이지만  가끔 성공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 다른 이에게 중재 부탁

    오해 해소 또는 관계 개선을 위한 제 3자의 도움을 받는다 

  -> 고통을 참기 힘들거나 주변에 도와줄 좋은 선배, 상사가 있다면 중재나 고민토로를 통해

     스트레스라도 줄인다  

 

아니면 


@ 회피할것이냐  

 

 - 회사와 내 개인삶을 아예 분리해서 생각한다

   회사는 그냥 돈 받기 위해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 바람직하다 아니다를 떠나 -

   그때그때의 고통치 피격 수치를 줄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사람 상대할때마다   '아 이거 만원치다'  ' 아 이거 하고 5만원 월급 받는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는거죠.


   어쨌거나 퇴근 시간와서 친구와 한잔 하면 끝날 일이다~ 이렇게 주의를 돌려보는 겁니다.


   '회사 생활이 재미없다고? 재밌으면 돈 내고 다녀야지?' 


    라고 했던 제 직장동기의 말이 떠오르네요 

   의외로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  취미 활동, 연애 

   위와 연결되지만 회사일은 회사 내에서 끝내고  퇴근 후는 철저하게 나를 위해 사는 겁니다. 



이런 방법등등을  사안에 따라 상대에 따라 현명하게 찾으시는게 키 포인트라고 봅니다.

 


WR
2020-08-01 21:33:38

너무 좋은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사 규모는 중소기업 생산이라 부서이동은 없어서 

오늘 그래도 중재자가 위로는 해주긴 했지만

저는 결국 @회피할것이냐 에 많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일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딱보이더군요. 여긴 오래일할곳이 아니다라는게 그래서 돈만 생각하고 다니고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는 별다른 문제없고 서로 업무적인것외에는 터치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 사건의 상대방이 좀...사람을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고 병가로 쉬다 온 사람이라

본지는 이제 2주 정도 되었네요.)

 

저는 속의 화를 밖으로 분출하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원래는 혼자 노래방 가는걸로 많이 풀었는데

최근 코로나때문에 가질못해서 회사가 외지에있어 정류장에 거의 혼자 있을때가 많아 소리 한번 시원하게 지르는걸로 풀고있습니다. (건너편 개들이 같이 짖어주기도하고.....)

제일 좋아하는 취미는 역시 농구인데 코로나 이후로 농구모임이 강제 휴식기에 들어서 이것도 못하고있네요. 

3
2020-08-01 22:14:19

스트레스랑 별개로 한번 받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나 개나 한번 얕보이면 머리 위에 올라가려고 하더라구요. 인사팀에서 근무하다보니 관리자들 면담을 많이 하는데 사내 문서발송함에 올린 문서가지고 명예훼손이니 어쩌고 저쩌고 계속 궁시렁거리길래 '그럼 저도 고소하시겠네요'라고 쏘아붙이니 그 이후로는 비꼬지는 않더라구요. 인간도 동물이라 적당히 사회화하고, 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좀 가슴이 떨리시더라도 나중에 가면 차라리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WR
2020-08-01 22:23:28

화는 혼자 속시원하게 소리지르고 매니아에도 이렇게 글쓰고 여러 조언 받으니

다 풀렸네요. 물론 또 얽히고 언쟁이 생기면 짜증이 나겠지만 어쨌든 당시에 저도 받아쳐서 그런지

깊게 안남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사회생활에서 사람과의 문제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08-02 01:43:46

후 글만읽어도 숨이 턱막히네요

업무스트레스까지 심한데 인격모독까지 받으시다니요..

일단 인격모독은 님이 무슨 실수를 하셨든 그분께서 무조건 잘못한거라고봅니다.

솔직히 글쓴이님께서 잘하신것같습니다. 상대방이 인격모독하는데 회피한답시고 그냥 받으주면

다음에 또 그럽니다. 실수하신거야 신입이니깐 당연히 있을수 있는일이라고 보고..

지금이나 앞으로 할수있는건 그냥 또 같은 실수를 안하도록 노력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미 일으킨 실수와 그 직장동료와의 마찰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일 밤에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서 동네한바퀴씩 돕니다.

매주 일요일아침엔 청소와 정리정돈을 시작했는데 직장에서 얻을수없는 성취감도얻고 

주변이 깨끗하니깐 뭔가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거에대한 감사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시킬수는없지만 약간 생각을 다르게해보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그래도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삶에대해 노력하게만드는 원동력처럼 쓰일수도있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심한 스트레스는 나 자신을 해칠수있지만 스트레스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면 스트레스받고있는 "나" 라는 사람자체를 부정적이게 생각하게돼고 그러면 자존감도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물론 사람 생각을 이렇게 컨트롤하는게 쉽지않죠.. 이렇게 조언이라고 글은썼지만 저도 어제까지만해도 스트레스때문에 퇴사하고싶다고 말한사람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 아무튼 잘 풀렸음 좋겠네요.. 다른분들도 겪는 일이고 혹시나 자신탓 너무 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WR
2020-08-02 09:31:26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직장인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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