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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면접일정 조율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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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23 17:37:26

이달 20일 면접을 봤고 당시 2차면접(대표이사)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23일(오늘) 면접결과 통보를 받았고 2차면접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게 8월 3일에 잡혀서 텀이 너무 길다는 건데요, 앞당기고 싶습니다.

 

방금 통화에서는 일단 저 날짜에 가능하다고 했는데,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다시 전화를 드려 (가능하면) 바꾸려고 합니다.

이제 본론인데요, 사유를 물어봤을 때 마땅히 대답할 이유가 안떠오르네요.

 

구직자인만큼 다른 면접이나 합격여부(면접결과를 기다리는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에 따라 입사절차를

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만

이점에 대해 솔직히 말해도 되는지 마음에 걸려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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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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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7:41:05

말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뽑아도 다른곳 갈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안뽑을 확률이 커집니다.

WR
2020-07-23 17:51:07

날짜라는게 제 맘같을수 없는거니 그냥 받아들여야 되겠네요..ㅎㅎ.. 

1
2020-07-23 17:47:11

2차 면접전에 다른회사 면접이 있고 그 회사가 우선순위가 높은거죠?

제가 그 상황이면 일단 다른회사 면접 보고 당락확인 후 2차면접 신경쓸거 같아요
떨어지면 2차면접보고, 합격하면 먼저 본 회사에 다른회사에 합격해서 불참한다고 말씀드리면 될거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회사는 첫 출근 전에만 안간다고해도 괜찮다고..

WR
2020-07-23 17:50:00

아뇨, 2차 면접 대상인 회사가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1
2020-07-23 18:14:38

2차 면접 대상인 회사가 우선순위가 높다면 최대한 그쪽에 맞추고, 다른회사에 최종합격되면 입사날짜 조정하고 2차면접 결과까지 기다린 후 결정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WR
2020-07-23 18:19:14

네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면접일정을 조율할 수 있을지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맞추는게 맞는지 궁금해 질문 드렸습니다..

1
2020-07-23 18:25:58

제가 난독증이 생겼나봅니다.. 요지파악이 제대로 안됐네요

윗분 말씀대로 안하시는게 좋고, 보통 면접관분들도 대표이사님 일정 먼저 체크하고 말씀드리는거라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0-07-23 22:22:24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명확한 이유없이 일정 조율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대표이사 면접인 만큼 대표 일정 혹은 다른 사람 면접 진행 일정 고려해서 정해 졌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선의의 거짓말을 섞어서, 무조건 맞추기는 할텐데 혹시나 일정 조정의 룸은 없는지 정중하게 문의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구요. 근데 꼭 특별한 이유가 없이 기다리기 힘들고 텀이 긴게 이유라면 그냥 하는게 좋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냥 제의견입니다ㅎ

WR
2020-07-23 22:59:35

문의없이 이대로 하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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