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샀던 퀀틱 드림 3종 게임 중 헤비레인 엔딩을 아직 못 본 상태라 주말 쯤에나 시작할 수 있겠네요. 레아 세두 만나는 동굴까지만 조금 해봤는데 일단 그래픽이랑 음악이 좋네요. 코지마 게임은 처음인데 아주 독특한 게임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영화같네요;
실제 유명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기도 하고 연출도 영화 못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빨리 진행해보고 싶네요.
프로듀서가 영화같은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게 되게 불호라서 코지마 게임은 안맞더군요.
실제로 코지마 게임은 시네마틱 컷도 많이 나오고 위 댓글에도 있지만 영화같은 연출을 좋아해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어릴 적 꿈이 영화감독이었고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영화 평론도 하죠.
여담으로 박찬욱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더군요. 코지마 본인 게임 신작이 나오면 박감독한테 보내준다고...
개인적으론 영화같은 게임 좋아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영화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