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즈음에 했던 위닝시리즈들이 최고였던 것 같네요. 실제 그렇다 않그렇다도 있겠지만 당시 아직은 후졌던 피파 시리즈도 한 몫 했지만, 플스방과 회사 및 동호회,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보정이 강하네요. 8 players vs Com으로 하면 진짜 이기기 힘들었던 기억이... 수비는 정말 누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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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2:44:26
저는 4 제일 재밌게 했었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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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3:30:58
3부터 10까지는 전성기였다 생각하고 이제 사람마다 뽑는 작품이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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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5:51:44
저도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까지라고 생각하는데
EA 피파가 제일 못났던 시기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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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7:15:40
저도 7.8시절이 재밌었네요 그때 같이 하던 친구집에 가서 위닝을 해도 요즘은 너무 어려워져서..개인 돌파도 힘들고 영 .. 너무 점점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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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8:37:01
바방기다 오코챠...또 키크고 빠른공격수있었는데.. 그 세명때문에 대전시 무조건 나이지리아골라서 명예 나이지리아인 소리도 들었던적이있은데 시리즈가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6였던거 같긴한데 저한테는 그때가 최고였습니다
루리웹에 보니 'pes6 아재주의' 라는 글이 있던데
최근에 깔아서 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유저 패치가 나오는 몇 안되는 역대급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