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리 헐리웃씨지가 대단하다해도 실제로 찍어야 느낌이 살수밖에 없는 씬이라 장인정신에 더 그랬을거같단 생각도 드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마찬가지였죠. 저거 세트화시키는게 더 공수대비 결과물이 구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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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4:49:56
6편에서 헤일로 점프와 직접 헬기를 조종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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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08:22
올해 탑건 개봉일이 미뤄진건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려고 그만큼 촬영 스케줄이
미뤄져서 개봉일또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탐형 출연료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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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15:20:40
올해 6월에서 12월로 미뤄진건 코로나 때문이긴 합니다. 그전에 한번 연기된 적이 있긴한데 그거 때문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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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15:19:08
예전에는 때는 탐형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감독과 제작자가 신경쇄약 걸릴까 걱정입니다.
탐 크루즈가 스턴트맨급으로 잘 하긴 하지만, 전문 스턴트맨도 부상을 자주 당합니다. 탐도 MI6 점프신에서 발목 나가서 리얼 절뚝거리며 뛰기 시작하는 장면이 나오죠. 스턴트맨이 다치면 스턴트 없는 신을 먼저 찍거나 급하면 다른 스턴트맨을 데려와서 찍을 수 있지만 배우가 다치면 촬영이 스케쥴에 상당히 지장이 생기죠.
그리고 본인이 직접 스턴트를 탐 때문에 액션 씬을 더 화끈하게 연출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제 마음은 탐형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환갑인데 이제 적절히 스턴트맨 고용 창출도 좀 해 주면서 더 오래 영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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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28:23
카체이싱은 웬만한 스턴트맨들 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한다고 하고요.
그래도 제작사하고 어느정도 조율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6편에 워낙 액션신 만족도가 좋아서 일부 부족한 장면이 있더라도
양보 할지는 미지수 같아 보여요.
헤일로 점프 보다 헬기 나선형으로 하강하면서 조종했던게 더 위험했다고 하던데
그마저도 자격증 취득 했다하니 제작진들도 따질 건덕지가 별로 없어보여요.
'미션임파서블=탐크루즈' 이미지 때문에 어떤 영화보다 주연배우의 입김이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히로인으로 등장했던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모두 탐크루즈의 입김이 작용했었습니다.
다른 각도로 탐크루즈의 액션이 예전만큼 안나온다면 실망하겠지만
탐크루즈의 심기가 뒤틀려 섭외가 취소되서 안나오는 미션임파서블은 아예 보질 않을 듯 합니다.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멘 저 줄 하나를 지운건가요.. 탐형 이제 나이도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