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뉴질랜드 있었을 당시, 웬디스는 버거킹과 쌍벽을 이루던 제 최애 패스트푸드 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안먹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뒤로 통 맛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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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5:51
다행히(?) 웬디스 하나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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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6:19
이럴수가 아재인데 하나도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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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6:36
르망 말고 하나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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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7:09
웬디스가 한국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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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9:26
아재테스트가 아니라 할배테스트... 저도 아재인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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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9:36
이정도면 할아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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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0:19
이건 최소 40대 이상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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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0:24
이정도면 할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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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2:00
0개...이 정도면 88학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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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2:14
어르신 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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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4:41
이런게있었군요 진짜 처음 보는것들... 아재가 아니라 부장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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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5:04
최소 70년대생 아닌가여..
2
2020-07-14 15:45:42
웬디스 제발 다시 국내에 들어오길 희망합니다.
두툼한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하나인데 말이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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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6:38
왜 다들 모른체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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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7:59
리도삼푸랑 르망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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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49:05
처음 보는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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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0:14
농담 아니고 한개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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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0:37
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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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5:54:42
30대 중반인데 4개나 아는군요 뭐지...
원기소, 르망, 까미로, 썬듀
아5개네요 웬디스까지.... 저거 에버랜드에 있었는데 말이죠
원기소는 집에 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먹진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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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3:31
유후 르망 하나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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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6:43
강남역 웬디스가 90년 초반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사라졌는지는..
시애틀에서 다시 만났을 때 별 생각 없었는데 방가움에 들어갔다가
버거집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줄 알고 당황했었죠;
알고보니 버거도 있지만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매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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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8:03
웬디스버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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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58:17
30대인데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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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6:01:35
르망 압니다. 사실 이거 아는것도 예전에 차에 조금 관심있어서지... 나머지는 진짜 처음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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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6:11:52
웬디스 2002년에 한국에서 철수. 이태원 웬디스 갔을 때 손님이 저희팀 말고 한명도 없던 기억이 있는데, 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도 손님 한 명도 없는 웬디스 장면 나오죠. 미국에서 학교 나온 홍상수 입장에서도 한국 웬디스에 손님 하나 없는게 인상적이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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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06:12
르망이 아버지 첫 차였어서 그거 하나 알겠고 나머진 단 한개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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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10:34
음.. 맨88 하나 빼고 다 알고 르망은 제 첫 차였습니다
정확히는 누나가 몰던 차를 인수했죠. 누나가 한 5년 탄 것 같네요
웬디스는 중학생때 먹어봤는데 그럼 90년대 초반까지는 한국에 있었다는 겁니다
제 나이가 그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70년대 후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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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22:28
웬디스만 아네요 애버랜드에 있었던 기억이 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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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27:47
자연농원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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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9:15:51
나름 초등 학교 졸업이라 ㅎㅎㅎ 그땐 자연농원 시절 이긴 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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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29:37
다행히 아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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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41:32
현 몇개라고 적혀있을 줄 알았는데. 차마 몇개인지 말을 꺼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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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59:51
맨88은 아부지가 쓰시던거, 원기소는 가끔 할미가 드셨죠. 지방에서 자라서 볼수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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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7:11:05
30대 후반인데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아는게 르망 밖에 없네요.
사실 르망도 직접 본 기억보단 엘란트라, 엑셀 시절에 들어서 이름만 안다고 해야 겠네요;;
저도 뉴질랜드 있었을 당시, 웬디스는 버거킹과 쌍벽을 이루던 제 최애 패스트푸드 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안먹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뒤로 통 맛보질 못했네요
다행히(?) 웬디스 하나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