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특유의 포르투갈식 양념이 정말 맛있더군요 저기에 감자튀김과 샐러드를 곁들여서...!
치킨을 보고
맛이 궁금해지는 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이름만 듣고는
페리카나가 떠오른...
뭐랄까, 국내에서 먹는 치킨들과는 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해외 치킨중에서는 자메이카 저크치킨이 최고였네요.숯불향이 잘베인 간장양념 먹으면 레알로 지코바 저리가라더군요.
오 먹어보고 싶네요
와 배우신분이군요. 콩고물묻은 로티와 함께먹는 저크치킨의 훌륭함은 육상단거리종목에서 자메이카가 가진 그것에 근접하다고 감히말할수있습다.자메이카는 못가봤지만 토론토의 스카보로라는 동네에서 먹은 자메이카 저크치킨이 역대급 치킨이었습니다.
저도 자메이카 근처도 못 가봤네요.저 또한 토론토에서 먹어본것이 전부입니다.아무래도 슬럼가에 자메이카 출신 흑인이 많은데, 슬럼한 동네에 어둡컴컴한 저녁에 가면 숯불 피우면서 슬 장사 준비 하더군요.노숙자 + 하층민들이 주로 찾는데 맛이 진짜...
여기 난도스 맞죠? 접시가 난도스같아서요. 여기 참 맛있긴한데 기름이 쪽 빠져서인지 하프치킨 시켜도 항상 치킨양이 아쉽다는 생각이들어요.
난도스 맞습니다. 저도 양은 아쉽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piri piri 라 봐서 이제껏 피리피리 치킨인줄 알았는데 페리페리였나요?
순간 제목만 보고 다른분 글인줄알았네요.
크 치맥땡기네요.
치킨을 보고
맛이 궁금해지는 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이름만 듣고는
페리카나가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