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방송하려면 모든것을 내려놔야 한다는것을 느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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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1:13:45
솔직히 KBL과 서장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농구의 레전드 중의 한명인 서장훈이 자신이 방송하기전에 모든것을 바쳤던 농구 분야에서 저렇게 취급받는것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농구'라는 종목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물론 방송이긴 하지만 농구할때 저정도 반칙이면 사실상 축구에서 발목 양발 태클정도 들어간 수준의 반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반칙을 해도 반칙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과연 안정환이 아형 고정이고 축구 드리블하는데 저렇게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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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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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에 대해 딱히 악감정은 없는데 이번 회차는 진짜 서장훈이 제대로 밀고 들어 갔음 했네요 저번 회차만큼은 진짜 밉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