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가입 900일차입니다

1년차때쯤 글 올리고 이런건 올린적 없는데
우여곡절 끝에 900일이네요.
한번 최종경고를 받고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딱 풀린 이후로 글과 댓글 모두 조심히 달고 있습니다...
아홉수라고 그래서 1000일 까지 가는 와중에 또 경고 먹을까봐 무서워서 글이나 한번 올려 봅니다
그냥 제 인생 열심히 살고 nba 잘 보고(20일 후에 시작하네요!)...과몰입하지 말고 그러다보면 경고 없이 1000일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면서 nba 시즌재개를 학수고대하며 글 마칩니다. 화이팅

사진은 "NBA" 매니아다운 컬렉을 한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가을에나 입어줘야겠네요
넘 더워서

P.S 센터커의 우승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