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Free-Talk

딥웹, 다크웹 들어가보신분들 계신지요?

 
2
  3563
Updated at 2020-07-11 16:57:20

용어를 안지는 오래 됐는데 아직 들어가본적은 없어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초등학생들, 중학생들이

들어갔다가 충격을 받고 며칠간 악몽을 꿨다던가,

해킹을 당해서 데탑이 망가졌다던가, 이런 경험담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제 데스크탑은 10년된 고물이라서 자주 뻑날 정도로

망가진 상태라 딥웹, 다크웹에 접속할 시도를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폰으로 접속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호기심이 당기는데 혹시 매니아분들중에 경험 있는
분들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이모티콘은 삭제했습니다).


20
Comments
WR
2020-07-11 16:35:30

감사합니다.
정독 하겠습니다.

2020-07-11 15:23:47

본문의 "아직"이라는건, 언젠가는 들어가볼 것이다, 라는 뜻이십니까?

WR
2020-07-11 16:42:56

1년전쯤 비트코인 열풍 불때 많이 알아보고 접속해보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컴맹에
가까워서 포기했었습니다. 위에 베일리님이
링크하신 글을 보니 제가 관심 가졌던 시기쯤에 올리신 게시글이네요. 그당시 읽어볼것 그랬습니다. 위 댓글처럼 정독할 예정입니다.

4
2020-07-11 15:26:12

호기심이 당긴다는 이유로 산뜻하게 마니아에서 애기 할만한 주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범죄의 온상지 같은 곳인데.

4
2020-07-11 15:40:08

얘기 못 할건 없죠. 괴담이 떠도는 것보다는 정확히 실태 파악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07-11 16:44:12

산뜻하게 얘기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왔나 보네요ㅠ

3
2020-07-11 15:29:12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는 일반 웹상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괜히 딥과 다크로 불리는 게 아니겠지요. 잡힌 범죄자들 모두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지금 수갑 차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호기심을 접어두실 것을 주제넘게 바라겠습니다.

WR
2020-07-11 16:48:02

네. 위에 댓글에 설명했는데, 딥,다크웹에
호기심이 생긴 이유가 비트코인 열풍이 불때
많이 언급됐던 곳이었거든요. 그리고 제 호기심을 당긴 사진이 있는데 그건 찾아보고 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다.

WR
2020-07-11 17:11:06

정확히는 이 그림이였습니다.

WR
2020-07-11 17:02:45

찾아보니 같은류의 사진들이 굉장히 많네요.
그중에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2
2020-07-11 15:29:23
- 본 게시물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하는 게시물로서 내용이 가려져 있습니다.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경구문구는 재열람 편의를 위해 첫 조회시에만 표시됩니다.
혐오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
2020-07-11 15:31:54

불법적인 영상물을 보려한다면 말려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지요.

3
2020-07-11 15:33:12

그건 개인의 영역이라 생각하니까요.

그에 따른 책임도 당사자가 지면 될 일이구요. 

전 아예 관여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 입니다.

4
2020-07-11 15:43:42

네 선택에 따른 법적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지면 되는 것이죠. 다만 유입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피해자들의 아픔도 늘어날 텐데 하는 생각에서...

WR
2020-07-11 16:54:46

댓글 달았는데, 불법영상물 같은건 구글링해도 많아서 관심이 없어요. 신기한게 많다는 헛소문이 있어서 호기심이 생겼었네요. 예를 들자면
핵무기를 거래한다거나 하는... 진짜로 그런게
많은지 궁금했었습니다.

WR
2020-07-11 16:52:21

불법영상물은 관심 없습니다. 그런건 구글링만 해도 많으니까요. 근데, 헛소문이 많은 곳이로군요. 역시 네이버에는 광고가 넘 많네요ㅋ

1
2020-07-11 18:13:24

사실 접속 할수 없는 곳이 더 많다고 하는게 정확할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대략 5~6년 전에 접속해봤을때는 주소를 모르면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페이지 하나 로딩하는데 몇분씩 걸리기 일쑤였구요.

핵무기 거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어디까지나 절대란 없다 란 전제 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곳에 접속 할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소를 모르니까요.

 

시간이 흐른 지금은 구글 처럼 다크웹 검색엔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재미도 없고, 볼것도 없었습니다.

2020-07-11 18:09:23

 https://youtu.be/Uyl_Y7zns3g

참고하세요.

WR
2020-07-11 18:10:45

감사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