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영이요 바다 내음 물씬한 강구안 풍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날씨 좋은 날,통영 케이블카 타고바다 한번 보면 시원한 느낌 확 오죠.외도도 너무 예쁘고..옛날 항구 특유의 냄새가 있는..
3년전 여름 친구랑 둘이 1박2일로 남해 통영 부산 갔었는데 차라리 2박3일로 통영에 머물 것 그랬습니다 케이블카도 못타고 시간이 촉박했네요
맙소사 통영 이야기하러 들어왔는데..
찌찌뽕
저는 3년전 여름휴가 여행으로 와이프랑 전남-경남 투어를 다녀왔었는데, 그때 여수 -> 순천 -> 통영 -> 거제 순으로 3박4일간 다녀왔었을때가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통영은 케이블카랑 루지 탄게 가장 기억에 남았었고, 여수는 역시 케이블카 및 밤바다가...
케이블카 루지 꼭 탔어야 했는데
양양 바닷가 캠핑 다녀왔던 게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데크들 있는 솔밭 바로 앞이 모래사장이라서 정말 힐링 제대로 하고왔었네요
삼척 바다와 수도원아 정말 아름다워요
어릴때가서 가장 좋았던?은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가거도요!
저도 비슷한 지역의 남해입니다.편안하고 이쁘고 다양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네요.
우와 한국에 이런곳이 있나요?여기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주 협재해수욕장 같네요
제주도요!!
제주도 아직 한 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고싶네요
저는 거제도요.그 전날 술 마시고 술에 쩔어있는데 산위에서 보니 마음이 빠방.술 안마시고 갔으면 달랐을껍니다만 임팩트는 포르투 간거랑 마맞먹습니다.
술의 힘이 대단하네요
이건 반대죠 술땜에 기분 안좋은데 청량감을 준거라
저 사진의 나x리모텔인가 호텔인가가 좀 아쉽죠. 저것만 없어도 뷰가 정말 좋을것 같은데.
그러네요 지금 보니 좀 가리네요
감히 국내 최고의 뷰맛집이라고 봅니다.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뷰였네요.
어딘가요 순간이동해서 가볼려고요
고성 화진포 응봉이라는 곳입니다.
제주도가서 호캉스가 짱이더라구요.
편안하게 힐링하는 게 최고죠
올타임 베스트 5는
1. 제주도
2. 서울
3. 속초 & 설악
4. 통영 & 거제
5. 경주
와 서울
1. 제주 - 그냥 돌아다니는 곳마다 다 좋아요.
2. 남원-곡성-구례-하동-광양-순천으로 이어지는 섬진강 권역 라인
- 산도 좋고 물도 좋고 온갖 무엇보다도 음식이 지리산돼지 샤브샤브, 맑은 소내장탕, 다슬기국
재첩국수, 돼지족탕, 광양불고기, 8천원짜리 기사식당 김치찜 백반, 칠게튀김, 명태머리전, 볼카스테라
등등... 어우야 또가고 싶네.
3. 울진 불영계곡라인 - 국내 계곡중 가장 멋지지 않을까 싶어요.
4. 문경새재 - 계곡도 좋고, 조령옛길도 걷기 좋고요.
5. 제천,단양,영월 - 도로가 지금 잘 되어있어서 접근성이 좋은편에 비해 찐깡촌, 찐산구석(!)이 많은 동네죠.
그래서 자연 그대로를 즐기기도 좋으면서도 액티비티거리도 제법 있고, 음식도 괜찮아요.
자연환경과 음식이 가장 중요
모르셨나요퍼시픽림 우도에서 찍었습니다
저는 지방광역시 사는데1.서울2.제주3.경주 정도요.나머지는 일부러 시간들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부산이요부산맛집투어 컨셉으로 갔는데 즐거웠습니다
날씨 좋은 날,
통영 케이블카 타고
바다 한번 보면 시원한 느낌 확 오죠.
외도도 너무 예쁘고..
옛날 항구 특유의 냄새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