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반도 개봉하는데 상영비율이...

저렇게 해도 200만이나 넘길지 궁금하네요.

뭔가 레시피대로 넣을건 다 넣었던데 말이죠.
단순 재미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연상호 감독이 만들었는데 과연....

부산행이 신칸센이었나요??

한국으로 하면 신감염으로 제목 잘 지었어요. 이건

언어유희로 신칸센(고속철도) 신칸센(신감염=새로운 감염)을 둘다 표현한 제목입니다. 나름 현지화 제목으로 잘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콩과 대만에서도 엄청 인기가 좋았죠. 부산행은 해외 팬들도 좋아했어요. 반도는 예고편 보면 실망스럽긴 한데...

저두 좀 그냥 오락영화로만 보이는데 재미만이라도 있었으면.
내용은 있는 특별할게 없어보이더라구요 예고편만 보면요.

잘 안나와도 전작빨이 있고 이쪽장르는 일본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개봉은 무조건 할겁니다.

전국개봉을 하느냐, 장르 마니아들을 위해 너댓군데 수준에서 하느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