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이어) 2경원이 생긴다면 뭐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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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6:46:20
다음은 제가 2년전쯤 봤던 어느 daum cafe 게시물을 복사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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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로스차일드홀딩스 회장 "기업보다 사람이 중요
2015-11-04 09:20:30
KIC 공공펀드 공동투자협의체 연차총회
세계 최고 부자 가문인 영국 로스차일드가가 연일 '포용적 자본주의'를 설파하며 "기업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화제다.
린 포레스터 드 로스차일드 E.L로스차일드홀딩스 회장은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공사(KIC) 주최 공공펀드 공동투자협 의체(CROSAPF) 연차총회'에서 "환경과 사회적책임·지배구조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포용적 기업이 더 나은 수익을 얻고 실적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KIC 공공펀드 총회 첫날인 지난 2일에도 세계 최대 부자 가문인 로스차일드의 후계자들 중 한 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단기적인 이익을 좇기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을 투자원칙으로 한다"며 "아울러 기업보다는 사람을 보고 투자하며 투자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투자회사인 RIT캐피털의 미국 총책임자다. 또 린 회장은 영국 로스차일드그룹 의 전 회장인 에블린 로스차일드경의 아내로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후보로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선거자금 모금을 돕는 등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린 회장은 "기업이 얼마나 포용적으로 선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경영진이나 자산운용사에 대한 보상도 환경이나 사회적책임의 척도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단기 성과에 집중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자본주의는 지속 가능한 사회 를 만들고 투자 가능한 수익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린 회장은 "경제체제는 모두에게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가능하게 해줘야 한다"며 "만약 이 믿음을 공유했다면 '아랍의 봄'이나 월가 점거운동 같은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자산가는 자산운용사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하지만 투명성이 꼭 필요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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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산 60배' 2京 굴리는 글로벌 큰손들 내달 서울 집결
이신영 기자
입력 : 2015.10.12 03:05
2~3일 공공펀드 투자 콘퍼런스
이재용 삼성 부회장도 참석 예정
총 2경원을 굴리는 글로벌 '큰손'들이 다음 달 서울에 집결한다. 한국에서 열린 단일 행사에 이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의 거물들이 한꺼번에 다 모이기는 처음이다.
(왼쪽부터)포레스터 회장, 슈워츠먼 회장, 매코믹 사장, 딩쉐둥 회장, 메즈빈스키 사장. ▲ (왼쪽부터)포레스터 회장, 슈워츠먼 회장, 매코믹 사장, 딩쉐둥 회장, 메즈빈스키 사장.한국투자공사는 다음 달 2~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공공펀드 공동투자협의체(CROSAPF)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108개 글로벌 투자기관과 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데, 이들이 굴리는 운용자금이 다 합해서 1경9907조원(17조1390억달러)에 이른다. 우리나라 한 해 예산(330조원)의 60배가 넘는 돈이며,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GDP(국내총생산·2014년 10조3553억달러)의 1.6배도 넘는 규모다.
한꺼번에 한국 찾는 글로벌 큰손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금융계를 주무르는 세계적인 부자들이 모인다. 영국 로스차일드그룹의 전 회장인 에블린 로스차일드 경의 아내인 린 포레스터 드 로스차일드 E.L로스차일드 홀딩스 회장이 대표적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를 보유한 포레스터 회장은 차기 미 대권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서방의 유력 정치인들을 후원하는 큰손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글로벌 호텔체인인 '힐튼'의 상속녀인 니키 힐튼과 결혼식을 올린 로스차일드 가문의 후계자 중 한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 힐러리 클린턴의 사위인 마크 메즈빈스키 이글베일 파트너스 사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 재무부 차관을 지내고 세계 1위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매코믹 사장, 중국 국무원 부비서장을 지낸 중국 국부펀드(GIC)의 딩쉐둥(丁學東) 회장, 3330억달러를 굴리는 세계 1위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켄드릭 윌슨 부회장 등도 참석한다. 자산시장과 투자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담은 쪽지를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정기적으로 보내는 월가의 스타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도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다. 막스 회장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막스가 보낸 투자 조언을 이메일 중에서 가장 먼저 열어본다"고 말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하는 엘리엇매니지먼트의 공격을 받은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특히 관심을 갖고 글로벌 투자자들과 친분을 쌓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금융계 큰손 내달 서울서 모인다
2015-10-11
한국투자공사 콘퍼런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
글로벌 금융계 큰손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투자공사는 다음 달 2~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공공펀드 공동투자협의체(CROSAPF)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결정된 참가자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영국 로스차일드그룹의 린 포레스터 드 로스차일드 E.L 로스차일드홀딩스 회장, 세계적인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데이비드 매코믹 사장,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참석한다.
포레스터 회장은 에블린 로스차일드 전 회장의 부인이다.
또 중국 국부펀드(GIC)의 딩 쉐동(丁學東) 회장,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의 케네스 C. 그리핀 대표, 로스차일드 가문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가 방한한다.
삼성전자[005930]의 이재용 부회장과 국민연금공단의 최광 이사장도 참석한다.
CROSAPF는 전 세계 연기금·공공펀드이 참여하는 투자협의체로,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출범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
(끝)
한국 투자공사 주최 콘퍼런스에 얘네들이 오다니....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역시나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는 통일 인프라 투자 초석”
입력 : 2014.09.11 17:00 | 수정 : 2014.09.11 17:00
2014년 09일자 9면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는 통일 인프라에 대한 공동투자를 추진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될 것이다."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 출범식에서 "공동투자 수익률은 20% 이상으로, 공동투자 실적이 계속 쌓이면 통일 이후 인프라 투자에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사장은 "현재 통일 인프라에 필요한 자금이 무려 400조원에 이른다"며 "이걸 20~30년 동안 해야 하고, 절대 세금이나 국비로 충당할 수도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일이기에 인프라에 대한 공동투자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통일 이전까지 이 같은 실적을 계속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통일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보완적 수단으로 현재 KIC가 운용 중인 국부펀드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일 후 비용으로 20년 동안 연간 100조~17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는 안 사장은 이날 역시 통일 인프라 개발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CROSAPF가 적극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아울러 안 사장은 현재 28곳인 CROSAPF를 향후 50곳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안홍철 사장은 "미국 캘퍼스나 노르웨이 국부펀드 NBIM 등과 같은 기관들을 협의체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투자에 있어 투자타이밍과 함께 우선순위 등 각 기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맞지 않으면 투자가 유치되기 어렵다"며 "이를 위해선 주요 기관들이 CROSAPF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공사(KIC)는 이날 28개 연기금.국부펀드가 참여하는 CROSAPF 출범식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협의체에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투자관리청(NBIM)을 비롯해 중국투자공사(CIC), 아부다비투자청(ADIA), 싱가포르투자청(GIC), 카타르투자청(QIA) 등 운용 규모 세계 10위권의 주요 국부펀드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연기금인 일본 공적연금(GPIF), 프랑스 정부 산하펀드(CDC), 호주 미래펀드(Future Fund), 한국의 국민연금 등이 참여한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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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가짜 경제 뉴스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특히 경제 쪽에 약해서, 이쪽 기사를
걸러듣는것을 잘 못합니다.
티 내서 죄송합니다.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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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전
프로구단을 매입해서 응원팀에 합쳐서 우승을 노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