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퇴치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모기 퇴치기는 잘 안 잡히더군요. 다 광고일 뿐이죠. 애기가 있다면 모기장이 젤 안전한 것 같아요.
참 광고 많아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NBA매니아에도 은근히 광고하는 사람 있으시더군요. 마케팅하는 사람 눈에는 다 보이더라구요.

저는 울트라트랩이라고 쓰는데..
그래도 여지껏 썼던 포집기보단 좀 나은데
자기전에 30분정도 방에 켜놓고
방문을 닫고 자야되다보니
좀 덥네요 ㅠ

저도 한때 도입을 검토해본 물건이긴 한데 과연 모기들이 얼마나 유인될지 신뢰할수 없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전통의 강호 홈키파 쓰고 있습니다

깜빡하고 안켜놓고 잘때 한번씩 외애애애앵 거리는데 키고 자면 안들려요

액상 홈키파를 잠들기 30분전부터 틀어놓으면 여름에 잠자리에서 엥엥거리는 소리는안들리더군요

아침에 보면 바닥에 한두마리씩 죽어있긴한데 100% 물리는걸 방지할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작동이 안됩니다. 워낙에 인간 자체가 모기를 끌어들이는 강력하고 거대한 모기 포집기입니다.  

애초에 모기가 못들어오게 하거나 침대 위에 모기장을 구입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니면 모기가 바람에 약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그냥 바람이지만 모기에게는 태풍이나 다름없거든요. 

저희 아이는 모기 퇴치제 팔에 차는거 양쪽 팔에 차고 자요.

(저희 아이는 아주 어리진 않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차고 자도 별 문제는 없네요)

그것차고 부터 확실히 효과 있는거 같아요.

야간에 일하는일이 잦아 모기에 극도로 예민한데 모기장 고심후 산 이후로 왜 안샀는지 모를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홈키파,액상,포충기 다 의미없습니다 창열고 환기시킨다음 모기장에 선풍기약풍이 최곱니다.

액상모기약울 잠자기 1~2시간전에 켜고요
전자파리채로 보이는고 모두 잡구요
모기장 치구요
선풍기 켜놓고 잡니다.

모기 물려서 아이들 약바르고 스티커 붙이고... 징징징 들어주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저는 모기땜에 매년 피부과를 갑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바를정도로 알러지가 심합니다.
결국 모기장이 답이더군요

저도 이게 고민이였는데, 모기장이 답 이라는 댓글을 보니 모기장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저두 진짜 어딜가든 저만 맨날 모기 물릴정도로 모기 심하게 뜯기는데요
한번은 넘빡처서
액상홈키파
그 파랑색 홈키파 틀고 잤는데도 물리더라구여

그뒤에 모기장 사서 그안에서 자는데 천국이 없습니다 컴퓨터 할땐 물리지만 최소 잘땐 안물리니 너무좋아여 진짜 강추강추

모기장은 위에 나왔고, 스프레이식으로 하룻밤 가는 모기약도 괜찮습니다.

해질때쯤 되어서 노을이 진다 싶으면 1푸쉬 해놓으면 어느정도 효과가 지속되어 편합니다.

그리고 현관과 베란다쪽에 걸어놓는 식의 방충약을 설치해 놓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무시코나즈라고, 모기약으로 유명한(한국으로 치면 홈키파) KINCHO에서 만드는 걸 주로 씁니다.

반년에서 최장 1년 반까지 가고, 그냥 걸어놓기만 하면 되어서 편하더군요. 사는곳이 공용복도식이라 현관을 통해 모기를 비롯한 벌레가 자주 들어왔는데, 이걸 쓰기 시작한 후로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일마존이나 라쿠텐에서 직구하셔도 되고, 한국사이트에서 직배송시켜도 됩니다. (직배송은 좀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