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의 숨기고 싶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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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7:07:42
우리에게 타노스로 잘 알려진 조쉬 브롤린
굉장히 선이 굵은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진 배우죠.
그런데 얼마전 우연하게 아이들과 옛날 클래식(?) 무비중에 뭘 볼까 하다가
제가 어린시절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가 생각나서 아이들에게
소개도 해줄겸 틀었는데 거기서 갑자기 조쉬 브롤린이 나와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영화는 다름 아닌...
1985년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보였던 '구니스'였던 것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션 애스틴의 형으로 죠쉬 브롤린이 나오는 모습을 본 저의 표정.
저걸 보니 아래의 짤이 이해가 되더군요.
타노스 형님... 그래도 그도 한때는 꽃미남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최근에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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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9 07:42:44
아, 이 댓글이 딱 맞춤법 교본이네요~
2020-07-09 11:22:45
구니스... 대한극장에서 봤는데 추억돋네요.
2020-07-09 12:16:32
주제가 엄청 좋았죠. 신디 로퍼의 앙칼진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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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고 아내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