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왜그럴까요…

그들을 이해하려고하면 할수록 고달파집니다.

재밌는 판도 많으니 그런 사람들이 있는 판은 조용히 /mute all하고 끝냅니다.

프로남탓러, 정치가, 트롤러 참 많죠. 저는 유리 멘탈이라서 버티기가 힘들더라고요 ㅋㅋ

좋아하고 오래 즐긴 게임인데 미련없이 접은지 벌써 3년 정도 됐네요. 성격이 좋아졌습니다 

면대면이면 하지도 못 할 소리를 스스럼없이 하죠. mute all이 답입니다.

저는 예전에 롤을 가끔 했었는데

명절에 초등학생인 제 조카들이
롤 하는걸 보곤 접었습니다.

내가 게임상에서 다투는 대상이
저런 꼬마 혹은 미성년이겠구나
라는걸 느꼈거든요.

롤 끊으니 정신이 항상 맑네요

R...U...N...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저는 북미 초창기때부터 했는데 한국섭 오픈하고 몇년 하다가 접었습니다. 요새 발로란트 하루에 두판정도 하는데 라이엇게임이라 그런지 정신병자들이 여기도 많은것같아서 무조건 뮤트하고 합니다.

뮤트가 좋아요 무조건.. 옛날엔 채팅으로 할수있는게 많았는데 요즘엔 핑으로 다할수 있어서..

엄마 안부묻는 애들 많죠..
시작하자마자 던짐 ㅅㄱ 시전하기도 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차단박고 플레이에 집중하는 게 맘 편합니다

합이 또 굉장히 잘 맞을때도 꿀잼이기는 하죠... 특히 버티고버텨서 역전승할때.
물론 거의 안 일어나는 일이죠. 골플 에서는요ㅠ

all mute 란 좋은 기능을 애용합니다.

시즌2부터 오랜시간 하고있지만 아직도 정신병자들만 롤을 하는건지.. 롤을 하면 정신병자가 되는건지.. 아무래도 후자같긴합니다..

저도 정글할땐 /차단 all을 꼭합니다

팀게임을 할땐 채팅을 끄는것부터 시작하는 법을 배우셔야.

mute all 매번 치려면 귀찮으니
설정에보시면 팀원채팅 안보는기능 있어요
핑으로만 소통하면서 하는데 그나마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