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100491
어제 이런 글을 올리고, 어머니에게도 보여드렸습니다.
분명 놀라실거라고 생각을 하고 보여드린건데...반응은...
그 엄마친구아들 xx알지? 걘 헬스장가서 이렇게 한다더라
저정도 운동할 몸이면, 사무실에서 루팡할게 아니라 다른 길을 찾아야..하는데..말이죠
사실 엄마친구아들은 실존인물이 아닌 드래곤같은 존재임으로 받아드려야합니다
미소가 머금어지는 카톡이네요 흐흐흐흐
엄마 보고 싶다...
http://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116/m_20200116070707_xfizubik.gif혹시 이 분이 어머니는 아니시죠?
이 짤로 어머니께 소심한 복수를?
“엄마도 할수 있어요- 안해서 그렇지”
우리 아들이 안 해서 그렇지머리는 좋아요좀만 하면 금방 성적 올라갈 거에요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언제나 드립을 교훈으로 받으시는 부모님들 어머님이랑 대화하시는게 다정하세요 ㅋㅋ 보기좋네요!!
어머님과 사적으로 톡 주고 받는게 생소...전 1년에 한번도 할까말까인데...
그 엄마친구아들 xx알지? 걘 헬스장가서 이렇게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