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10년대 게임 TOP10

1 위쳐3

2 라오어1

3 스카이림

4 야숨

5 gta5

6 갓오브워4

7 블러드본

8 다크소울1

9 매스이펙트2

10 레디리2

갠적으로 10년대는 저 게임들이라 보는
데 TOP3는 스카이림 위쳐3 라오어1이였
네요 위쳐3는 스토리게임으로 1회차를
넘은 유일한 게임이였네요 초반이 좀 지루
했는데 남작 넘긴이후 점점 몰입감오더
니 3회차까지 클리어 했네요 ㅎㅎ
위쳐3가 플탐이 어마무시한데 이걸 다회차
까지 유도하는건 진짜 쉬운게 아닌데 말
이죠 ㄷㄷ 그리고 메인퀘 스토리의 흐름은
자연스레 몰입을 하게 만들더군요 서브퀘
조차 플레이어선택에 따라 결말이바뀌고
서브퀘도 거의 메인퀘급으로 상당히 공들
여서 만든티가 나더군요

게다가 서브퀘와 메인퀘의 연계가 상당히
치밀하게 이루어져있고 무엇을 선택하던
정답이 다 여운이 있으면서 마무리도 깔끔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퀘스트가 많다는점
그 중 궨트에 빠지면 또 다른게임이 됩니다
ㅎ 별개로 자유도랑맵도 상당한데 뭐 자유도
는 요즘 레데리2 젤다에 비하면 좀 낮을 수
있긴한데 나온시기를 고려하면 걍 미친 수준
이였습니다 뭐 위쳐3도 장점만있는게 아니
고 단점도 있는데 대부분 조작감을 꼽더군요
저도 살짝 불편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플레
이하는데 지장이 된 정도는 아니고요 ㅎ
그외는 거이 모든부분이 조화롭고 전반적
으로 완성도가 대단하다더군요(오픈월드
한정 위쳐3만큼 완성도 높은게임은 안나
왔다고 봅니다)

라오어1는 처음할때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는
데 해본게임 중 스토리텔링(엔딩이 걍 초갓겜
이더군요 ㄷㄷ)은 단연 최고였네요 물론 스토
리자체도 초갓겜 그리고 영화를 방불케하는
연출,전투,적의ai등 기술력자체도 갓겜이
더군요 그럴만한게 2편만 봐도 기술력(모션
,카메라구도,타격감,적의ai,전투,그래픽
,방대하고 디테일한 설정)이 감탄이 나
오는 수준인거보면 뭐 ㄷ 확실히 스토리 시
스템 몰입감 긴장감등이 엄청난지라 갠히
초갓겜 이라 하는게 아닌듯 근데 멀미와서
때려치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것도 라오어
특유의 몰입감 긴장감등으로 커버하고도
남는지라 ㄷ 정말 몰입감 긴장감 스토리
텔링은 어느게임과 갖다놔도 뒤지지않을거
같네요 ㄷㄷ

스카이림은 스카이림 이전의 오픈월드와 그
후의 오픈월드는 완전히 다른데 현세대 오픈
월드의 틀을 만들었다더군요 울티마이후
게임계에 미친영향을 고려한면 온라인게임은
울티마 비온라인게임은 스카이림이라더군요
(특히 엔피시들 반응을 보고 놀란게 옆 좌판
의 물건을 훔쳐다 옆에 있던 상인 엔피시의
소지품에 몰래 넣어두면 엔피씨끼리 싸움이
벌어짐 ㄷ 특정 엔피시가 죽으면 그와 관련된
퀘스트완료가 안되는점도 그렇고 당시엔
충격이었네요) 특히 10년대는 스카이림
이후에 개발되는 게임의 양상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gta5 위쳐3 레데리2 야숨등 저
게임들 모두 스카이림에 빚을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 겜들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게임들 자체가 당시 스카이림이 만든 기반
인거보면 영향력은 대격변이었습니다 ㄷㄷ
뭐 전투나 다른부분은 별로긴 했는데 발매
당시는 모드가 거이 없는지라 ㅠ 암튼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어마무시한거 보면
스카이림도 무조건 탑3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뭐 현재는 저 게임들에 비빌게임이 사펑이
라던데 기대를 많이 하고있더군요 반응이
초갓겜각이라던데 최적화가 문제라 사펑
나오기전에 글카를 바꿔야될거 같네요 ㅠ
글카가 1080ti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