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슬기 Monster 감상
1
1127
2020-07-07 08:37:22
대체적으로 저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혹은 솔로가수가 신곡을 내고 처음 그 곡을 들었을때, 그 곡이 어떤
장르이던 상관없이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반복해서 계속 듣고 또 듣고 하다가 그 리듬과 멜로디에 심취해 빠져들고 좋아하게 되는데, 이번 레벨 유닛그룹
아이린-슬기 데뷔곡인 Monster 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어제 저녁 처음 들었을때는, '음? 뭔가 SM 스러우면서도 늘 그렇듯(?) 확 와닿지는 않네' 라는 느낌...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 드라이빙때 몇번을 반복해서 들으니, '음, 나쁘지 않네' 로 바뀐 정도입니다.
지난주 신곡 How you like that 을 발표한 블핑의 경우도, 처음엔 와닿지 않다가 이제는 완전 심취해진
오늘 퇴근길때 들어보면, 또 다를거 같습니다.
Diamond, Jelly, Uncover, Feel good 등도 들어봤는데... 마찬가지입니다.
아직은 와닿지 않지만, 서서히 심취해가야할거 같습니다.
5
Comments
2
2020-07-07 09:34:02
아이돌의 경우 노래만 듣기보다 춤 - 퍼포먼스를 같이봐야합니다.
노래만 들을때 응? 뭐지했다가 퍼포먼스보는순간 확 각인이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2020-07-07 12:20:16
방금 뜬 뮤비를 봤으나... 역시 SMP 스타일은 패스.. |
글쓰기 |
저는 아이돌의 경우 뮤비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