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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스타로 불매운동 자랑하던 사람들이 동숲한다고 올리는거 보면 이상해보이더군요. 근데 또 sns는 그런분들이 좀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산업분야를 위주로 물어본건데 제가 본문에 불매운동을 써버려서 불매운동 관련 답변도 많이 나오네요.

언론에서는 불화 폴리이미드? 를 제외하면 상당부분 국산화나 거래처를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삼전이나 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있어보이지도 않아서 생각보다 선방으로 봤었습니다. 그럼 반도체 소재는 상당부분이 아직도 우회로 들어오는걸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급한불만 끈 정도군요.
아베로선 2차규제카드를 만질만한 상황이네요.
밑에 검은하트님 말씀대로 일본기업의 한국공장행이나 그전 삼전의 반도체 인재수입같은 활로가 필요하겠네요.

100만대는 아니고, 그 절반인 50만대 입니다.

50만대 발표는 대원미디어 측에서 한 건데 대원이 유통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100만대 이상 팔렸을 겁니다.

닌텐도야 대체불가이기도 하고 어린친구들이 워낙 좋아하니...애초에 저도 플스랑 닌텐도는 초반에도 불매 안될것 같았습니다. 대체품이 있는곳에야 효과가 좀 있지만 강제 운동도 아니고요.

삼전이 반도체 일본 인력 쓸어오던거 생각하면 예상(?)되는 시나리오처럼 보이긴 했더니 역시 그랬군요.

역시 닉에서 느껴지는 전문성..

삼전이나 하이닉스나 일본 회사의 인력들을 빼오면서 국산화를 진전시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아직인가 보군요.

언론에서는 상당부분 진행되었다고 나와서요. 반도체관련 일이 아니라 정보가 한정되어서요.

음..저 정도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윗댓글에 cndkekw님이 링크하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7050044689328&select=sct&query=%EA%B5%AD%EC%82%B0%ED%99%9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Gf21h3HRKfX2hgj9Sl-Y6hlq

를 보면 언론보도 대로만 보기에도 힘들어 보입니다. 처음에 우려(?)보단 선방으로 보이지만 현재의 생각보단 아직인거 같아보이네요.

온도차가 다르긴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가능한지 현재 상황은 정확히 어떤지하는 정보를 구해본거였습니다.
아베정권이 마지막으로 똥을 뿌리고 내려갈지 아니면 조용히 정권교체후 협상에 돌입하게될지 궁금해서요.

그것은 일본의 입장이고 한일기본협정으로 위안부나 강제징용 등 개인의 권리를 모두 제한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결이죠.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비교해도 명시성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