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참고해 자전거 리스트를 짜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 동네 삼천리자전거 가서 한번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거 있으면 한번 앉아보면서 만지기도 하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맘에 든게 가격이 좀 나간다하면 모델명 인터넷에 처보고 구매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직접본거랑 바로 인터넷에서 산거랑 다를수도 있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에 두모델보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더 추천드립니다. 삼천리나 알톤 브랜드에서 20만원대에 모델들 많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거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한테 고르라면 둘중에선 2번이요

1번 미벨은 그냥 급하면 접을수도 있다 정도의 내구성이라 가능한 접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운동 겸해서 타실거면 미벨이 훨씬 잘나갈거에요

스팩 찾아보니 기어비가 2번 보다 1번이 더 무겁네요

(1번 크랭크 46T, 2번 크랭크 26T)

2번을 고르신다면 그냥 마실용 일겁니다

운동이.... 잘 안되실거에요

미벨도 평속 20~25정도는 나옵니다. 

어차피 운동목적이면 미벨... 그리고 속도는 엔진이죠 ㅎㅎ

다만 접이식을 보시면 조금 더 돈을 투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접이식 자전거는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세계입니다. 

강서구에서 여의도면 강변에서 여의도로 올라갈때 언덕이 있는데 저 시티형으로는 못 올라갑니다

미니벨로 추천 안하는게 가끔 커브 돌 때 페달이 바닥에 닿아서 큰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시작은 하이브리드 암거나 하신다음에
상기 언급하신 목록은 2호기로 구매하십시오
하이브리드로 1000km 정도 타면 이제 내가 뭘 사야할지 선택하게됩니다!

제가 미니벨로 타고 다닙니다.
무슨 레이스 하거나 장거리 뛸거 아니면
무조건 미니벨로가 답입니다.
용도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냥 동네 가까운데 다니시려면 미니벨로..
한강 같은 자전거도로에서 열라게 밟으실거다..
하면 26인치..

자전거는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타고 난 후
보관도 중요합니다.

어디에 보관할지 뭐가 편할지 잘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올듯..

미니벨로 싼거는 잘 안 접게됩니다. 대부분 접을 생각으로 사는데 이게 생각만큼 제대로 안 만들어져 있거든요.

제대로 접는걸 일상적으로 할수 있는 미니벨로는 꽤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