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주고나서 나중에 이혼하거나 안좋은일 생기면 재수없는돈 줬다고 ㅈㄹ할거 뻔함
주작이길
마지막 글은 동감이지만 그래도 욕은 빼고 가시죠!
그냥 복붙하신거 같긴 해요
사람마다, 가족마다 다르겠지만..
반대로, 결혼할때 이거 보태서 좀 더 편하게 결혼해~ 라고 2천 정도 주면..
그 돈이 어떤 돈인데 받냐. 그건 너의 상처에 대한 최소한의 환산금액이다. 그런 돈은 쓸 수 없다.
내가 좀 더 부족하게 결혼하면 된다.
라고 자연스럽게 거절할거 같네요. 가족간에 저 몇천으로 찢어질거면 너무 싼 금액이네요.
부모자식 간은 그나마 덜 한데 형제자매 사이에서 저 정도 금액이 오가면 돌려받기 힘들죠. 부모가 결혼자금 못 보태주는 상황이면 풍족한 집은 아닌거 같고 언니분이 현실에 맞게 결혼 준비해야지 동생이든 누구 돈이든 빌려서 결혼자금에 보태는건 욕심이죠
있으나 마나한 돈=내가 너한테 강탈한 뒤 안갚을 돈
글쓴이가 이기적인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언니도 이기적인건 아닙니다. 언니는 그냥 뇌가 없는겁니다.
형부될 남자는 이런걸 알까요? 알고도 끼리끼리라면 다행이지만 모르고 있다면 그 형부될 사람도 좀 안됐네요.
아마 그 언니에 그 형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봅니다.
주고 못받을 돈이다 생각할 자신있으면 주시고 아니면 돈이야기다신 하지말라하세요. 결혼하는데 돈없으면 없는데로 하는거죠.
마지막 글은 동감이지만 그래도 욕은 빼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