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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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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1 14:29:54

일하고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일대충하다가 일끝나고 저녁먹고 유튜브나보고있고

그러면서 내일 상사랑 미팅있는거에대한 걱정이나 하구있고..

방은 제대로 청소도 안돼있고..

 

다음달에 자격증 시험있는데 5월말부터 한달동안 열심히 하다가

지난 일주일전부터 공부를 또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 몇일있다 또 위기감과 불안감느끼고 허겁지겁 스트레스받으면서 밀린 일 공부 열심히 하다가 

좀 따라잡으면 다시 번아웃돼고.. 그리고 반복..

항상 매일 조금씩만 성실하게 살면 없을 문제들인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2년전에 처음 취업했을땐 의욕넘치고  커리어에 대한 목표도 높았었는데 이젠 그냥 지금하는 일도 하루살이처럼 버티는 느낌입니다. 특히 코로나때문에 업무 스트레스가 더심해지고나니 그런느낌이 더 강하네요.

아직 20대인데.. 지금이 나를위해서 제일 열심히 살아야할 나이일텐데.. 그냥 의욕이없네요.

주변친구들은 계속 올라가고있는데 저만 제자리에서 허겁지겁 안떨어지려고 버티는 느낌입니다


이해가 됄지 모르겠지만

혹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있는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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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14:33:30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의지와 의욕을 갖고 목표한 것을 이룰수 있는데 그걸 극복하시는게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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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4:43:03

모두의 고민 아니겠습니까.. 모티베이션을 찾고 유지하는일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사인볼트가 어떤게 제일 힘드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훈련받는건 괜찮은데 최고상태의 동기부여를 유지하는게 제일 힘든다는 인터뷰가 저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범인일 뿐이라 이런상황이오면 뭔가 제가 배울 수 있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타인들에게 기댑니다.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저를 던져보거나요. 혼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2020-07-01 15:05:40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한번씩 지친다 싶으시면 목적지를 정하지 마시고
한번 걸어서 어디든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뭔가 하다보면 아 이제 다시 집중할수있겠다 라고 느끼는 때가 있더라구요.

2020-07-01 15:25:29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 사회인들이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지고 버텨내고 있을거에요~

 

본인만의 문제라고 생각치 마시고 번아웃 될때는

그냥 한없이 나태해 지셔도 된다고 봐요

 

인생 길어요

그리고 인간에게 리프레쉬 없는 삶은 지옥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15년 넘는 직장 생활을 그렇게 같은 패턴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기운내시고^^ 

1
2020-07-01 15:32:24

정말 대단한 사람들 일부를 제외하고는 보통의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당연한 것이니 자책하지 마시고 할일만 잘 하면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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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1:45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있지만.. 저 역시 비슷하네요. 좀 개선하고 싶어서 매일 청소, 설거지, 빨래등등은 퇴근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미루지 않고 하고있는데 이게 은근 도움됩니다.

퇴근하고 1시간 정도가 피곤함의 극치인데 이거만 견디면 다른거도 되더라구요. 그 시간을 청소로 버티고 깨끗한 집에서 뭔가 더 의욕적으로 잘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일중이라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같이 힘내자구요.

2020-07-01 21:28:46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낮에도 밤에도 열심히 살지 않으면 먹고 살기 어려운 이 사회를 원망할 수 밖에 없네요...흑..

1
2020-07-02 0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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