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차폭행뒷이야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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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22:53:03
폭행피의자와 제가 지금 거의 흡사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임차한 공간 그리고 바로 옆 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도로.
모퉁이 사거리 입니다. 임차공간에 도둑주차하고 튀는 인간들, 침뱉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반려견 배변처리 안하는 애견인들 등과 매일 사투입니다. 5년간 경찰 3번불렀습니다. 펜스공사까지 고려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더군요.
아!그리고 이어진 건물주 사용공간도 똑같은 일로 연로한 할머니가 제 얼굴 볼때마다 하소연합니다.
뉴스 당사자 현행법상 폭행혐의이겠지만, 심정 100% 이해합니다. 가끔 한국도 합법적 총기허용국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합니다. 밑의 세인트루이스 시위대 vs 집주인 대치상황보니 상상의 현실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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