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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휼륭하다' 담비 파양 하기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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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19:59:48

《이에 보호자는 "코비를 교육하고 담비는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내겠다"고 결정했다. 강형욱은 힘든 결정을 내린 보호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고, 반려견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방송에 출연하는 보호자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주
보더콜리 2마리 사연으로
유명했던 그 편인데요.

강형욱이 무릎까지 꿇으면서
담비를 다른곳으로 보내길
원했는데 주인이 거절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들이
마음을 바꾸면서
결국 담비를 다른곳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담비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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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30 20:00:43

정말 다행이네요.. 보는 내내 너무 맘 아팟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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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20:02:30

욕먹으니 사태파악이 됐나보네요

3
2020-06-30 20:09:04

그 sns글들이 맞다면,
시간 좀 지나고
전적이 되풀이될 수도 있습니다.
얼굴 다 알려졌으니,
전보다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2020-06-30 20:10:26

원래도 다른 곳으로 많이 보내셨던 분이니 굳이 욕 먹으면서까지 저 개를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그럼 이젠 저 분에 대한 비난은 그쳐도 강형욱에 대한 비난(왜 파양시키라고 하냐는 등)은 안 멈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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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20:32:46

지금 이 개들한테 거절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거절이 정당한지 생각을 해 봐야 돼요. 나는 거절하는 정당한 보호자인가? 기본적인 산책,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을 하지 못하는 보호자는 개들에게 규칙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쑥스러운 거예요

 

"제가 왜 가끔 어떤 보호자들에게 파양하라고 하는지 아세요? 마음은 충만한데 행동은 하지 않아요. 꾸역꾸역 살게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해요. 하겠다고 해 놓고선 안 하고, 그러면서 사랑한다고만 하고, 어떻게 훈련사가 파양하라는 말을 하냐고 말하고.. 실천하지 않는 보호자들을 볼 때마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요. 그냥 다른 데로 보내요."

 

어제도 열심히 개훌륭을 봤는데요

강형욱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기사로 나와서 좀 퍼와봤네요 

원본링크 걸게요

 

https://news.nate.com/view/20200630n25867?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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