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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혼자 낮에 농구 슈팅 연습만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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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23:43:09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있고, 저도 휴가중이라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같이 있는데...

 

집에서 가져올 물건도 있고, 그외에도 볼일이 있어서 잠시 집에 다녀왔는데...

조리원에 돌아오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해서, 집앞에 있는 놀이터에 설치된 농구 골대에서 3점 및 자유투 연습을

원없이 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이사도 했는데, 이사온 새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KBL에서 제가 응원하는 공동 세컨팀들인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싸인볼드를 몇년전에 구입했었는데,

예전 집 근처엔 농구장이 따로없다는 핑계로 창고에만 썩혀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새집으로 이사온 뒤로 오랜만에 빛도 보고, 실전 농구에 써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두개 공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서, 자유투 및 외곽 슈팅을 원없이 했네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역시 저는 농구를 할땐 슈팅 가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 같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태어난 제 딸아이가 조금 크면... 이 공을 함께 놀수 있는 장난감으로 종종

써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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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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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01:26:08

한번씩 아무도없는 코트에서 던지면재밌죠~~
좋은시간 보내셨을 것 같아요

Updated at 2020-06-05 10:16:19

농구는 혼자해도 헬스장서 티비보며 트레드밀 뛰느니 유산소 운동되고 참 재밌어요.
몇분내로 3점 몇개 넣나 혼자 시합하고 합니다 ㅋㅋ 죽자살자 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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