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 순환 고속도로에 나타난 킥라니

미쳤네요.

와.. 욕해도 되나요???

화가 나기 보단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정체 구간은 그렇다고 치고 도대체 진입은 어떻게 한거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가 올해 9월 부터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로 명칭 변경 된다더군요.

갑자기 저 사진을 보자마자 두사부일체에서 정웅인이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죽을려면 뭔 짓을 못하겠습니까."

도시고속도로나 외곽도로에서 오토바이는 가끔 보는데

저건 진짜 신박하네요;

킥보드도 면허제해야겠네요

뇌는 장식인가봅니다.

제가 저런걸 두번 목격했었는데,
한번은 제2자유로 였고 한번은 경부 고속도로였나? 분당가는 길에서 봤었습니다

갓길도 아니고 미친건가
저도 킥보드 심심할때 레져용으로 타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조심해서 타는 사람들도 같이 욕을 먹어서 화나네요.

옛날에 외곽도로에서 ct100 봤던 기억이 나네요

헬멧은 의미가 없어서 안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