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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잘 어울리는 농구 포지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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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2:20:43

본인이 직접 농구를 할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등을 고려했을때 스스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포지션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슈팅 가드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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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03 12:23:02

항상 파포! 마음만은 가넷...

Updated at 2020-06-03 12:28:46

동네에서 190 떡대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친구들이 골밑을 떠나는 걸 용납 안하더군요.

1
2020-06-03 12:30:27

180인데 이게 중학교떄 키여서 그때 골밑으로 고정되버려서, 볼핸들링이 고자입니다...이상하게 손 끝 감각이 좋아서 골대주변에서 젤리레이업하듯이 훅슛쏘고 그러는데 잘들어갑니다..

Updated at 2020-06-03 12:44:56

어쩜 저랑 똑같은 길을 걸으셨나요ㅋㅋ

고등학생 되니 다른 지역 애들과 급성장한 애들 때문에 3-4번으로 밀렸는데 

핸들링이 고자라 하..
 

결국 저는 아빠 사보니스와 토니 쿠코치 , 피펜을 참고해서 뛰었습니다

머리는 그랬었죠 몸이 안따라줘서 그랬지

1
Updated at 2020-06-03 13:39:05

고등학교 3학년 쯤 되니까 트위너의 설움을 엄청나게 느꼈습니다 ㅠㅠ 밖에선 할줄 아는게 없고 안에선 나보다 큰 애들 천지고...결국 훅슛하고 들어가지도 않는 턴어라운드페이더웨이만.... 키 작은 데 피벗은 잘한단 소리 들어봤네요...  사보니스, 쿠코치 다 저희들의 스승이죠... 무조건 느리고 낮아야합니다

2020-06-03 12:37:48

마음만은 노비츠키

현실은 공격할때 바르냐니, 수비할때 에디커리

2020-06-03 12:38:51

키는 포가 마음은 센터

2020-06-03 12:39:03

저는 고딩때 친구들이랑 농구하면 170인데 점프가 높아서 골밑에 있었습니다.
항상 180넘는 애들이랑 하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뛰기 전에 포지션 잡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2020-06-03 12:39:09

여기도 센터기근현상이..

Updated at 2020-06-03 12:59:28

190 이상의 빅맨은 실내동호회에서 실력을 막론하고 언제나 환영, 사랑 받죠

 

3년전에 운이 좋아서 190 이상이 3명인 팀에 들어갔는데, 어후~ 골밑에서 전쟁이 벌어지더군요.

 

리바운드 잡으려고 190,191,192 셋이 동시에 뛰는데, 다른 멤버들 다 근처에 갈 생각을 못했어요. 

 

 

2020-06-03 12:46:34

188이라 센터(혹은 파포) 안하면 욕먹습니다

Updated at 2020-06-03 13:02:09

 

키 177이라 가드입니다. 그것도 요즘은 사라진 포지션 세컨드 가드...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포인트가드를 

보좌하는 가드? 옛날로 치면 중앙대학교 김승기를 보좌하던 홍사붕 같은..... NBA로 치면 디트 배드보이즈1기의 아이재아 토마스 옆에 조 두마즈 같은.... 아실겁니다)  ㅠㅠ

 

그러나 핸들링과 3점슛이 없어서, 실내동호회 나오고 나서는 그나마 골밑에서 얼쩡댈수 있는 야외코트에

가서 데니스 로드맨처럼 플레이 합니다. 수비, 리바운드, 허슬, 약간의 풋백득점.... 가끔 부리는 똘끼 까지....

 

그래서 투표에서는 파워포워드를 선택했습니다. 키큰 센터 옆에서 파포하면 굉장히 편하더군요.

 

좋아하는 조합이 서장훈 옆의 전희철(또는 현주엽), 샤킬오닐 옆의 호레이스그랜트, 올라주원 옆의 오티스도프, 알론조모닝 옆의 래리존슨, 패트릭 유잉 옆의 찰스오클리.....  이런 거였죠^^

 

롤모델 최고의 선수를 단, 한명만 뽑으라면 찰스 바클리! 입니다. 던컨, 가넷, 웨버, 노비츠키, 라쉬드.... 뛰어난 파포들 많았지만... 저에게는 찰스경이 최고 입니다^^ 

 

2020-06-03 13:09:52

정통 1번 까드! 

2020-06-03 13:11:49

단신 언더사이즈 센터입니다...

스몰볼 - 스패이싱 전문입니닷

2020-06-03 13:12:46

탑에서 리딩보고 3점 던지는 마음만은 드레이먼드 그린인데 친구들은 그냥 와서 스크린이라 서라고 합니다

2020-06-03 13:15:36

마음은 내쉬인데 몸은...

2020-06-03 13:23:59

키만 컸으면 파포 보고 싶은데

2020-06-03 13:39:40

해태눈깔이지만 포인트가드 고집합니다

2020-06-03 13:56:28

항상 하위권 약팀에서만 활동해서 그런지 공격때 구멍이 너무 많이보여 포인트가드를 하면 더 쉽게 이깁니다.
그런데 하위권 팀일수록 신장이 작다보니, 181밖에 안되는데 몸빵이 괜찮다는 이유로 4-5번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난감합니다..
그래서 최근 몇년간은 수비때는 3-5번 공격때는 1-2번 하고 있네요
1번을 뺏길 경우는.. 1번 하는 녀석이 키도 작은데 그래서 돌파나 컷인도 힘들고,
그렇다고 3점 레인지도 잘 안나오고..
그래서 볼핸들러 역할밖에 소화할수 없는 슬픈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2020-06-03 14:17:12

180 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그나마 키가 큰편이라 파포 ..

대학가서는 트위너.. 크흡..ㅠ

3&D 로 전향.. ㅠ

현실적으로 스포를.. ㅠ

Updated at 2020-06-28 1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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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5:20:59

되도 않는 킬패스 하고 싶어하는
볼러입니다

2020-06-03 15:27:35

3&D 스타일이라 슈가이긴 한데 요즘은 3이 없네요.

2020-06-03 15:39:40

마음은 루비오 현실은 로버슨이네요 !!

2020-06-03 15:58:32

자레드 더들리처럼 플레이합니다 그래서 3번!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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