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 피해야하는 배우자의 조건 2
# 내재된 화가 많은 사람은 .. 다시 생각해보자..
(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화가 많은 사람이 있어요..
지금 연애 하는 분의 성향이.... 화가 많다..... 라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적극 권유해드립니다.
보통때는... 상냥하고 친절하고.. 괜찮다가....
아니...왜 아무일도 아닌것에 빡쳤지? 라는 생각이
한번이라도 든다면.....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그런분들 특징이...어떤 모임에 들어가나....
불만이 많고.... 잦은 마찰이 생깁니다.
가령... 친구들 모임... 1,2,3,4,5 에서....사소한 걸로 마찰..
직장생활에서 특정인과 마찰...
암튼..어딜가나....어느모임을 가나..첨에는 너무 좋아서..
으쌰으쌰 하다가....좀 지나면.... 불만이 많아서..
투덜되는 사람....
이런분들은..... 그 모임에 항상 이상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당사자가 아무것도 아닌거에 화가 나서..
모임이 깨지거나 서먹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분과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친가 외가 친척분들......도 한번 두번 보다보면...
왜 나한테 저런 얘기를 하지...부터 시작해서...
불만이 생기고.... 이러다보면..나중에
가족한테도 그 불만이 그대로 전가됩니다.
결론은..... 결혼을 생각하는 배우자가....
다 좋은데..다혈질 이거나...화가 좀 많은
스타일이다...라면.....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
글읽는 분들도..혹시나 내가 그런스타일인가...
하고 돌아보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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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혈질이 피곤한게.. 어디서 화를 낼지 모르니 항상 마음졸이게 돼요. 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