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여성이 도움을 받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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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2 18:41:50
위의 제목과 같은 글로 어느 사이트에서 글을 읽던 도중 우리나라는 정말 타인을 도와줄 수 없는 환경임을 깨닫게 되네요.. 흠.. 다른분들은 같은 상황이면 도와주셨을 것 같은가요? 제가 택시기사라면 블랙박스정도는 보여줬겠지만 그 이상은 무리같네요.
https://m.dcinside.com/board/jusik/35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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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같은 마음이면 사람이
사람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했겠지만
그 선의가 결국 내게 상처와 피해만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죠
특히 언급한 저런 류의 범죄에 끼어들어서 자신의 인생이 망가져도 그 흔한 감사조차 받기 힘들고 오히려 범죄자로 몰리는 경우도 많았고요
성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싶진 않지만
더 이상 남자들도 쪼잔하다는 소리 치사하다는 소리에 신경 쓸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참고 희생하면 호구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