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때도 꼴보기 싫었는데 이제 놀면 뭐하니까지...... 가만히 내비두면 알아서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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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01:23:25
시어머니짓땜에 무도가 끝났는데 으이그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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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01:27:22
네이버 댓글은 역시 거르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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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1 01:51:25
쌈디, 코드쿤스트의 리믹스도 깡보다 안 좋다며 혹평하고 래퍼들을 쓰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꽤 있던데... 핀트를 살짝 벗어났다고 봐요. 트렌디한 그들의 색깔과 리스펙?을 놀듯이 가볍게 보여주는 용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초기 의도일지라도, 이효리 씨와 정지훈 씨가 90년대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이 분들은 트렌드와 멀어진 옛사람이 아닌, 지금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트렌디한 프로듀싱을 하는 래퍼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들의 프로듀싱 역량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요. 그룹의 방향성만 정해지기만 하면, 과거 향기도 내면서 충분히 트렌디하게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화제성으로 가려져 있지만, 세 명이 음악적으로는 잘 안 어울려서 정체성이 표류할까 걱정되네요.
추가 멤버로는 사심으로 여성 아이돌(지금은 왜인지 itzy가 생각나네요)분들을 고려해봤으면...다만 나이차가 너무 나서... 정지훈 씨가 합류한 이후, 나이대가 다 겹쳐버리는 바람에 상황이 생각보다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린 사람을 넣자니 나이가 너무 차이나고, 안 넣자니 연령대가 너무 높고. 마마무의 솔라 씨 정도가 떠오르기는 한데....어렵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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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1 01:49:18
백번 맞는 말입니다. 저 세명의 래퍼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지코, 쌈디, 코쿤의 프로듀싱/피처링이면 트렌디의 끝을 보여주는건데...적당한 신구조합으로 보이는데 다들 또 이래라저래라네요
또 저격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