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없었다면, 미국에 춘추전국 시대가 왔을 겁니다. 지금의 미국은 없죠.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급 성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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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2:19:33
그렇죠 개신교가 쪼개지는거처럼.. 남부로나뉘고 남부에서 또 나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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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09:53:15
실제로 미국서 조사하면 1위와 2위는 항상 워싱턴과 링컨이 엎치락뒤치락 하지 않나요. 최하위는 워렌 하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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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0:21:28
윗분 말씀대로 미국에선 거의 항상 1,2위는 워싱턴 링컨 고정입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때 한명씩 대통령 조사 시키는 숙제가 있는데, 워싱턴, 링컨은 빼고 고르게 하더라고요. 아니면 다들 저 둘 하겠다고 싸운다고요.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2선 이후 스스로 물러나서 미국 민주주의 토대를 닦았고, 링컨은 모두 알다시피 미국이 분리되는걸 막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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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0:48:09
보기에 링컨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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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1:16:55
세 번 째에 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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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1:20:21
개인적으로는 압도적으로 루즈벨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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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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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2:36:59
아래 사진은 미국인이 뽑은 위대한 미국인인데요 막상 미국인들은 로널드 레이건을 가장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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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4:23:06
그렇지도 않습니다. 보여주신 자료는 15년전 자료인데 그때 잠시 레이건의 인기가 올가갔을수 있어도 현재나 올타임을 보면 링컨과 조지 워싱턴의 경쟁이라고 봐야합니다. 빅3로 따지면 루즈벨트까지 들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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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0 13:20:23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레이건 형 업적이 제일 큽니다. 무려 소련을 무너트리고 일본을 머나먼 곳으로 보내 미국을 세계 제1을 완성시키죠. 이걸 냉전으로 알게 모르게 해서 업적인지도 잘 모르죠. 오늘난 트럼프의 롤모델이 이 형이죠.
그리고 미국의 모든 수치가 최고였던 건 클린런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bts라 할수도 있지요.
기준을 최전성기라고 하면 레이건 ~ 클린턴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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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4:24:41
저도 레이건 이후가 슈퍼파워로 올라 선 느낌인데, 공화당이라서 대중 미디어에 좋게 노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외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로는 오바마가 최근 30년은 제일 좋아보이는 느낌이에요.
이건 이견없이 조지 워싱턴이죠!
왜냐면 조지 워싱턴 손엔 도끼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