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향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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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9 20:27:28
현재는 이세이미야케 로디세이 뿌르옴므를 사용중이고...
하나만 쓰면 금방 쓰기도하고 가끔은 다른것도 써야하니 하나 더 살려고합니다...
고민중인건
마크제이콥스 레인 or 페어인데 제가 쓰는 향수랑 노트?취향? 들이 비슷한건 페어쪽인듯하기는 합니다....
다르게 찾아본건 아르마니쪽의 아쿠아 디 지오던가....이것도 고민중이긴합니다..
자본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라 대충 10정도가 한계일거같은데...
시트러스한 향수중에 써보신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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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9 21:36:32
저 역시 이세이미야케를 정말 오래 사용한 사람인데, 이걸 대체할 향수를 못찾고 있었어요. 여시 댓글에 기대가 큽니다^^
2020-05-29 21:54:35
아쿠아디파르마의 "아란치아 디 카프리" 추천 드립니다. 엄청나게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입니다. 지속력이 문제지만 뿌릴 땐 엄청 맘이 상쾌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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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랄프로렌 폴로 블루가 시원하고 청량감있는데 향도 상대적으로 오래가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