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검색하면 항상 광고인지 의심부터 하게되네요.

요즘은 대부분의 업체가 블로그, sns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영향력이 약한 일반 블로그보단 노출 잘되는 상위블로그를 위주로 체험단을 뽑으니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참고로 내돈내산, 결제내역 이미지 첨부 또한 체험단 많습니다 (업체 스토어팜에 결제 후 물건 받고 블로그랑 스토어팜 리뷰 쓰고 입금받아요) 후기성 글은 주관적인 내용보단 스펙만 참고하세요 ㅎㅎ

네이버블로그는 진작에 신뢰성을 잃었고 요즘은 유튜브와 인스타로 검색을 많이하죠
물론 여기도 광고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95% 광고라고 봐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네이버 같은 포털이나 인스타 같은 sns는 거의 99.9% 광고 밖에 없죠.

인터넷정보는 저도 못믿습니다 내돈도 솔직히 못믿죠 음식이란게 객관적일수 없어서요 다만 후기사진이 있으면어느정도믿기는 합니다

장점만 나열한 글은 아무리 정성들여 썼어도 믿음이 안 가고 단점도 가감없이 쓴 글들이 그나마 참고할만하죠.
저 같은 경우 제품 평가 같은 걸 알기 위해 개인이 직접 쓴 후기보다는 카페나 웹사이트 같은 곳에 "~제품 어떤가요?" 라는 질문글에 달린 댓글들을 참고하는편인데 그런 것도 광고인 거 티나는 댓글이 많아서 알아서 필터링은 해야 되더군요. 심지어 광고하는 사람이 일부러 질문글 쓰고 다른 계정으로 그 제품 좋다고 맞장구치는 경우도 자주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vs광고하려는 제품 뭐가 낫나요? 이런식으로 글 쓰고 광고하려는 제품이 더 낫다는 식으로 댓글을 다는데 보다보면 가관이더군요.

제품 정보는 지인들이 말하는 것만 신뢰합니다

광고인지 확인하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식으로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