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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빡세게 농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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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5:40:17

코로나와 육아로 거의 5개월 동안 농구를 못하다가 어제 간만에 속시원히 야외농구를 뛰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상쾌한 기분으로 집안일/정리 마무리하고 잠자리에들었구요.

그런데 바깥소음으로 새벽 두시쯤 깼다가 세시반에는 아이가 깨서 울고 찡찡대고하길래 달래고 같이놀아주고 하다보니 어느덧 지금이네요. 날도 밝았고...

출근이 걱정이네요. 알람 여러개 맞춰놓고 조금이라도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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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8 06:26:43

일어나십시요.. 출근하셔야지요 ~~~~!!!

오전 6시반 입니다

WR
2020-05-28 07:59:44

무진장 피곤하지만 무사히 출근중 입니다.7시15분을 기점으로 무더기로 알람을 맞춰놨는데 정작 눈떠보니 7시5분이더라능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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