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 희귀한 성씨가 무엇이 있으신가요?

팽씨요 

요즘 같은 때 만났다면 팽하! 했을텐데 

폰은정

훈련소 조교 성이 음씨 였어요

판씨 본 적 있네요... 옛날에 같은 학원 다녔는데 친하진 않아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거쳐간 사람들 중엔 감씨 한명 있었고, 위에 언급하신것처럼 피 씨도 한명 있었네요

중학교때 "탄"씨 있었습니다.

엄..

대씨 봤습니다.

궉채이요.


청주 궉씨네요

용씨요~~~

본문에 언급된
좌씨 하니까 생각나는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의 어머니 성함이
좌계화 씨라고 하네요

좌씨도 특이한데
성함도 계화...

동료선생님 방문학습 학생 중에 궉기원 있습니다

지인중에 

곽씨 국씨 라씨 복씨 부씨 제갈 성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추씨요 추씨도 흔하지 않더라구요

제 고등학교 동창의 성씨가 빙씨였습니다

중딩 때 학원 반에 들어오시는 수학 선생님 세 분 성씨가 피씨 봉씨 연씨였어서 처음에 놀랐었습니다 그나마 연씨는 그렇다쳐도 피씨 봉씨는 그때 존재를 처음 알았어서...

이 글 보고 대한민국 성씨 순위 봐보니 제가 봤던 성씨 중에 가장 사람 수 적은 성씨는 단씨네요

매, 모, 음씨요..

저는 서문 씨 정도?

군대에서 저 많이 때리던 선임이 제주도 출신 좌XX 였습니다 흑흑

초등학교 친구중에 '상' 씨가 있었고, '시'씨가 있었습니다.

제 지인들 중에선 부씨, 사공씨 있습니다.

옆집이 나 씨였어요.

 위 있습니다

 군대에서 '편'씨를 처음 봤는데 (후임으로 들어왔었던...)

신기했는데 전역하고 동원훈련가서 편씨를 한명 더봐서 아 그렇게까지 마이너한 성씨는 아니구나라고 느꼈네요

제주도 여행할 때 봤던 사씨요. 사씨남정기 얘기했는데 모르시더군요...

부대에 피씨와 빙씨가 있었습니다.

팽현숙 음정희 용준형 위재영 편승엽 서문통닭 나성범 부창순 계기범 추상미 모태범 사준 동봉철

제가 아는분중엔 종 씨도 계시네요

동 씨요

'탁' , '방' 씨요

중학교때 어씨가 있었습니다
명함만들때 졸업앨범 만들때
항상 이씨의 오타가 아니라 어씨라고
코멘트를 남겨야 되더라구요

이웃에 빈씨가 있었네요.

궉씨요

군대 동기중에 제갈씨가 있었습니다

공명의 후예를 여기서 봤나 싶었죠

경,빈,복,사

즙씨 가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상씨 친구가 중학교 베프였죠.

군대 선입중에 온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성격도 무난하고 생김새도 선비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으나

 짬밥 차이가 좀 나서 아쉬웠었습니다. 

"문전"이라는 성씨 살면서 딱 한 번 봤습니다. 

근데 아버님이 일본 분이시라 그냥 그 한자 그대로 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고딩 동창중에 빙 씨 있었습니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친구여서 더 기억이 남네요

옛날에 친구가 여친이름이 특이하다고 했는데 묘씨였습니다.

목 좌 온. 제가 본 좌씨도 제주도 출신..

빙씨도 회사에서 처음 봤는데
여기 안나온것중에 순씨.. 봤네요

고교동창중 '갈' 씨 있었습니다

'가'씨도 있습니다. 

예전 롯데 투수였던 가득염, 가내영(이분은 롯데가 아니셨나?), 그리고 아나운서 가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