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한명 나오고 좀 있다가 한명 나오고 나오는데만 25분 걸린다고 합니다
초2 아들도 오늘 등교했는데...고생이 많네요...
뛰어 나오고 앞에서 군것질도 먹고 해야하는 시절인데..
저희아이도 9살입니다!들어보니까 2학년 1반 1번부터 다 나오고2반 나오고 4반이라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배럭에서 마린 나오듯이 나온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다음주에 휴가내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비유가 재미있네요
3자 입장에서는 얘기만 들으니 굉장히 귀여운 느낌입니다.
귀엽습니다. 먼저 나온 아이가 어차피 친구를 기다려서 같이 간다고 합니다!
오늘 개학한 학급 담임인 친구들이 인생에서 제일 힘든 날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어휴 힘드시겠죠..
초2 아들도 오늘 등교했는데...고생이 많네요...
뛰어 나오고 앞에서 군것질도 먹고 해야하는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