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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림프비즈킷이 될줄 알았던 20년전 밴드 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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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08:50:51

90년대말은 드래곤애쉬를 필두로 일본에도 힙합이 락과 결합하여 오리콘top10에 진입하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rize라는 신생그룹이 2번째 곡으로 top10에 진입합니다.

보컬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제시와 잘생긴 드러머인 카네코, 홍일점이자 베이스인 토키에.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카네코는 배우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고 멤버중 토키에는 2000년대에 탈퇴합니다.

why im me라는 곡은 rize를 대표하는 빠른 템포의 히트곡으로 곡만 보면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한가득일 것 같은 느낌이지만 무려 엄마,아빠, 가족들아 날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노래가 다 끝나고 멤버들 사진에 혐짤이 나오니 노래가 끝나면 정지해주세요.)

https://youtu.be/tftb1AfAi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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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7 08:36:08

Grearful days였었나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드래곤 애쉬

WR
2020-05-27 08:46:30

네 지브라랑 같이 부른 히트곡이죠. 당시에는 밴드가 아니라 래퍼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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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1:31:51

IWGP라는 일드 특별편에서 봐서 참 반가웠죠.

생각해보면 맥시멈 더 호르몬이 더 가까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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